政, 29일 20시부터 기본접종 미접종자 대상 '사전예약' 재개

김민준 기자 / 기사승인 : 2021-11-29 17:12:41
  • -
  • +
  • 인쇄
12월 1일부터 위탁의료기관 요일제 운영도 한시적으로 해제돼
▲ 저녁 8시부터 기본접종 미접종자에 대한 사전예약이 재개된다 (사진= DB)

 

[메디컬투데이=김민준 기자] 금일 저녁 8시부터 기본접종 미접종자에 대한 사전예약이 재개되며, 12월 1일부터 위탁의료기관 요일제 운영이 한시적으로 해제된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추진단은 29일 저녁 20시부터 기본접종 미접종자에 대해서도 사전예약이 다시 시작된다고 안내했다.

미접종자의 사전예약 기간이 종료된 이후 그동안은 별도의 사전예약 없이 접종절차를 간소화해 당일 예약(의료기관 예비명단 또는 SNS 당일신속 예약서비스)을 통해 잔여백신으로 가까운 위탁의료기관에서 접종받을 수 있었다.

사전예약이 추가로 시행돼도 잔여백신을 통한 당일 접종은 지속적으로 가능하며, mRNA 백신 뿐만 아니라 바이러스벡터 백신도 의료기관 현장에서 보유한 물량에 따라 접종 가능하다. 다만,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11월 30일까지만 신규접종이 가능하다.

추진단은 피접종자가 보다 계획적으로 접종받을 수 있도록 금일 저녁 20시부터 사전예약을 재개하며, 기존에 예약했던 방법과 동일하게 코로나19 사전예약 누리집을 통해 예약일 기준 2주 후부터 접종일을 선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1차접종 이후 다양한 사유로 예약된 일정에 2차접종을 받지 못해 접종간격을 넘긴 분도 지연을 인지한 시점에 신속하게 접종을 완료해야 한다고 권고했다.

또 추진단은 위중증 및 사망자 발생이 많은 60대 이상 고령층의 신속한 추가 접종을 위해 12월 1일부터 위탁의료기관 요일제 운영을 한시적으로 해제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추가접종 대상자는 코로나19예방접종 사전예약 누리집을 통해 보다 다양한 요일로 접종 일정을 예약할 수 있고, 접종일은 예약일을 기준으로 2일 후부터 선택할 수 있다.

위탁의료기관은 11월 29일 9시부터 예약정보 설정을 자체 변경할 수 있으며, 기존에는 최대 3일까지 예약 가능일 설정이 가능했으나, 12월 1일 접종분부터는 요일 제한 없이 예약 가능일을 설정할 수 있다.

더불어 추진단은 의료기관의 백신이 부족하지 않도록 백신 배송량을 확대하고, 보관량이 부족할 경우에는 관할 보건소에서 상시 배송할 수 있도록 조치했으며, 기존과 마찬가지로 사전예약 없이도 예비명단이나 SNS 당일신속 예약서비스(네이버, 카카오톡) 등을 통해 당일 예약·접종이 가능하다.

추진단은 “추가접종 간격 단축에 따라 60대 이상 추가접종 대상자가 증가하였으므로 고령층·고위험군 등에 대한 보호를 위해 대상자께서는 일정에 맞추어 예약하신 후 신속히 접종받을 것”을 당부했다.

 

메디컬투데이 김민준 기자(kmj6339@mdtoday.co.kr)

[저작권자ⓒ 메디컬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식약처, 임상시험 안전지원 중장기 정책 방향 논의2022.01.19
서울시, 올해부터 첫만남이용권 신설…200만원 바우처 지급2022.01.19
이달부터 기초연금 월 최대 30만7500원 지급…부부가구는 49만2000원2022.01.19
식약처, 각계 전문가와 디지털 기술 활용한 수입식품 안전관리 혁신 논의2022.01.19
금연 상담전화, '국립암센터→건강증진개발원'으로 이관2022.01.19
뉴스댓글 >
  • LK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