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예방접종 내국인도 국내 접종자와 동일한 방역원칙 적용

김민준 기자 / 기사승인 : 2021-10-19 16:4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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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예방접종 증명서류 제시하면 국내 예방접종시스템 접종이력 등록 가능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0월 20일부터 해외에서 예방접종을 완료했지만 격리면제서가 없는 내국인에게도 국내 예방접종 완료자와 동일한 방역원칙을 적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진=중앙방역대책본부 제공)

 

[메디컬투데이=김민준 기자]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0월 20일부터 해외에서 예방접종을 완료했지만 격리면제서가 없는 내국인에게도 국내 예방접종 완료자와 동일한 방역원칙을 적용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이는 7일부터 시행 중인 격리면제서 소지 해외예방접종자에게 국내 예방접종자와 동일한 방역원칙을 적용토록 조치한 것의 후속조치다.

이번 조치로 해외에서 접종을 완료하였으나 격리면제서가 없어 국내예방접종시스템에 등록을 하지 못한 사람들도 시스템 등록이 가능하게 됐다.

등록 후에는 거리두기 인원제한 예외적용, 재입국시 격리면제 등의 조치들이 해외 예방접종자에게도 적용되어 해외 예방접종자들의 불편이 많이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해외예방접종자가 지자체 보건소에 방문하여 본인의 해외예방접종 증명서류를 제시하면 국내 예방접종시스템에 접종이력 등록이 가능하고 쿠브(CooV)를 통해 접종이력 확인이 가능해지게 된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앞으로도 예방접종완료 입국자의 애로사항을 점검하여 단계적으로 개선해 나갈 예정이다.

 

메디컬투데이 김민준 기자(kmj6339@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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