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플란트, 사후관리가 수명 좌우한다

김준수 기자 / 기사승인 : 2021-12-02 16:3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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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김준수 기자] 자연치아는 다양한 요인으로 인해 손상된다. 충치가 대표적인 요인이며 큰 충격이 가해져 금이 가거나 부러지는 경우, 노화로 인해 약해지는 경우 등 여러 가지 원인으로 인해 회복이 불가능할 정도로 손상될 수 있다.

이 외에도 치주가 약해져 치아를 지탱하지 못해 자연치가 빠지는 경우도 있는데, 어떤 원인이든 회복 치료로도 치아를 유지하지 못할 때는 임플란트, 틀니 등의 치료로 대체해야 한다. 최근에는 치료 기술이 향상되고 비용 부담이 저하된 임플란트를 선호하는 환자가 많아지는 추세다.

다만 임플란트는 식립 과정이 절대 만만치 않으며, 시술 시 골 조직, 신경 위치, 주변 치아 상태 등을 모두 고려해야 하므로 정밀 장비를 통해 시술 경로를 미리 탐색해야 한다. 또한 좋은 장비를 사용한다 해도 의료진 실력이 부족하면 예후가 좋지 못할 수 있어 전담의 경력도 잘 따져야 한다.

또한 상황에 따라 뼈이식, 상악동 거상술 등 필요한 치료를 선행해야 하므로 오랜 기간 시술할 수 있는데, 전체 과정을 체계적으로 진행해 안정적으로 마무리했다면 사후관리도 꼼꼼히 해야 한다.
 

▲ 박준영 원장 (사진=스마트365치과 제공)

임플란트는 시술만큼 중요한 것이 사후관리다. 시술 후 관리를 철저히 하지 않으면 사용 중 보철에 금이 갈 수도 있으며 주변 치아에 충치가 발생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임플란트 주위염으로 인해 인공치근이 흔들리거나 빠지는 현상이 발생하기도 한다.

따라서 임플란트 식립 후 청결 관리에 신경 써야 하며 정기적으로 스케일링을 하며 전체적인 치아 관리를 해야 한다. 구강 검진도 자주 하면서 자신도 모르던 문제점을 빨리 파악해 개선하는 것 역시 중요하다.

창원 스마트365치과 박준영 원장은 “임플란트는 사용 중 관리에 소홀하면 장기간 유지하기 어렵다. 이에 양치질을 잘하는 것은 물론 정기 검진, 스케일링 등으로 꼼꼼히 케어해 청결한 상태를 유지하고 수명을 오래 유지하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junsoo@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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