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성형수술 전 주의사항

고동현 기자 / 기사승인 : 2021-11-15 16:4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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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고동현 기자] 2022학년도 대입 수능시험이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눈 성형에 관심을 갖는 학생 수요층이 늘고 있다. 눈 성형은 얼굴 이목구비의 전체적인 조화 및 이미지에 맞춰 자연스럽고 또렷한 눈매로 만드는 성형수술이다. 특히 눈이 개개인 첫 인상을 결정하는데 커다란 비중을 차지하는 만큼 드라마틱한 이미지 개선을 견인하는 것이 특징이다. 다만 개인별 얼굴 특성에 맞는 눈 성형 종류와 수술 방법을 선택해야 실패 없는 성형수술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

최근 들어 눈 자체 크기만 부각되는 수술보다 얼굴 전체의 조화를 고려하는 눈 성형 과정이 중요하게 여겨지고 있다. 이때 담당 전문의의 풍부한 임상경험과 충분한 상담이 필수로 요구되기 마련. 또 어떤 눈 성형을 선택하는지 여부에 따라 만족도가 달라진다. 쌍꺼풀 수술 뿐 아니라 트임 성형, 눈매교정 등 여러 방법이 존재하는 만큼 동시 시행 여부를 면밀히 고려해야 하는 것이다.

쌍꺼풀 수술은 매몰법, 자연유착법, 부분절개법, 절개법 등으로 나뉜다. 매몰법은 피부를 절개하지 않고 3~6개의 미세 구멍을 내어 봉합사를 이용, 쌍꺼풀을 만드는 원리다. 자연유착법은 눈 위를 2~3군데 미세 절개한 다음 피부와 결막을 통해 수술하는 방법이다. 이때 봉합사로 조직 전체를 한꺼번에 묶으면서 피부와 피부 아래 조직 간 자연스러운 유착을 생성하는 것이 포인트다.

부분절개법은 기존의 절개법과 매몰법의 단점을 보완한 방법이다. 피부에 5mm 내외의 작은 절개를 낸 다음 매몰법처럼 쌍꺼풀을 만들어 지방 제거 및 눈매교정을 한꺼번에 도모하는 것이 핵심이다. 절개법은 눈꺼풀이 두툼한 경우 시행하는 수술로 디자인, 부분 또는 수면마취, 절개, 지방 제거, 봉합 등의 순서로 이뤄진다. 매몰법 대비 쌍꺼풀 크기 및 모양을 다양하게 구현할 수 있고 눈 주위 주름살 및 지방의 동시 제거가 가능하다.
 

▲ 오혁수 원장 (사진=더블유성형외과 제공)

쌍꺼풀 수술만으로 만족스러운 결과가 나타나지 않는다면 트임수술, 눈매교정 등을 병행할 수 있다. 트임수술은 눈을 보다 더 시원하게 보이도록 만드는 수술이다. 트임수술 종류로 몽고주름 속에 숨어 있는 내안각을 드러나게 해주는 앞트임 수술, 눈 바깥 부위를 절개하는 뒤트임 수술, 눈 구석을 30~45도 아래 방향으로 절개해 눈구석 인대를 외측 방향으로 이동시켜 뼈막을 고정하는 밑트임 수술 등이 있다.

눈매교정은 눈을 뜰 때 쓰이는 근육의 힘이 약해질 경우 시행할 수 있는 수술 방법이다. 눈 뜨는 근육을 강화해 눈동자 세로 노출 부위를 확대해 선명하고 또렷한 눈매를 만드는 것이 핵심이다.

더블유성형외과 오혁수 원장은 “눈 성형 전 성형외과 선택에도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데 상담부터 수술·사후관리까지 의료진이 책임지고 있는지, 수술 집도 의료진이 관리까지 담당하는지, 임상경험이 풍부해 숙련된 의술로 개인별 최적의 눈 성형 결과를 제공하는지 여부를 꼼꼼히 살펴야 한다”고 조언했다.

 

메디컬투데이 고동현 기자(august@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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