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앞트임, 자신에게 적합한지 확인이 우선

고동현 기자 / 기사승인 : 2022-01-27 16:2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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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고동현 기자] 요즘 성형수술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면서 자세한 내용을 알아보지 않고 결정하는 사례가 많아지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방법으로 성형을 진행하다 보면 만족스럽지 못한 결과나 부자연스러워 보이는 모습이 될 수 있는 것은 물론 여러 부작용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 이에 성형을 고려하는 경우 전반적인 내용을 확인한 후 결정해야 한다.

눈은 누군가를 쳐다볼 때, 대화를 나눌 때 처음 마주하게 되는 곳으로 전체적인 인상에 많은 영향을 줄 수 있어 심미적으로도 중요한 역할을 하는 부위다. 쌍꺼풀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눈 가로 길이가 짧아 답답해 보이는 인상으로 고민인 경우 앞트임을 고려해볼 수 있다.

앞트임은 눈 안쪽의 가로 길이 및 크기를 확장해주는 수술로, 눈 사이 거리가 멀거나 눈이 답답해 보이는 경우 도움이 되며, 눈의 가로 폭을 넓혀 크고 시원한 눈으로 변화를 줄 수 있는 방법이다. 일반적으로 양쪽 눈 사이의 거리가 눈의 길이와 동일한 것이 이상적인 형태라고 할 수 있다. 앞트임으로 눈 앞의 몽고주름을 틔워 답답한 눈매와 날카로워 보이는 인상을 없애 크고 시원한 눈매를 얻을 수 있다.

미간이 넓어 답답한 경우. 눈의 가로 길이가 짧은 경우, 몽고주름이 아래 눈꺼풀로 연결되는 경우, 눈이 매서워 보이는 경우, 인아웃 혹은 아웃폴드 쌍꺼풀을 원하는 경우 앞트임을 고려할 수 있다. 단, 우선적으로 개개인의 눈 지방량과 피부 두께, 눈 길이와 얼굴 전체적인 비례 및 조화 등을 꼼꼼하게 파악한 후 분석한 내용을 토대로 적합한 방법을 적용해야 한다.
 

▲ 하주호 원장 (사진=플로르성형외과 제공)


앞트임의 경우 쌍꺼풀 수술을 진행하면서 함께 시행하기도 한다. 이는 몽고주름을 제거하면서 자연스러운 라인을 만들어 주기 위해 진행하는 방법이다. 이때, 눈의 모양과 몽고주름 정도에 따라 적합한 방법으로 근육과 인대를 함께 조절해 수술을 진행해야만 몽고주름을 개선하면서 흉터에 대한 부담감이 줄어들 수 있다.

대구 플로르성형외과 하주호 원장은 “앞트임 시술을 고민하고 있으면 의료진과 충분한 상담을 통해 자신의 눈이 앞트임에 적합한 눈인지, 수술 후 전체적인 눈의 모양이 어떻게 되는지 등을 꼼꼼히 상담하고 수술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메디컬투데이 고동현 기자(august@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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