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아교정, 증상에 맞게 치료계획 수립하는 것이 핵심

김준수 기자 / 기사승인 : 2022-01-21 16: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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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김준수 기자] 미소 지을 때 혹은 말하거나 입을 벌릴 때 언뜻 보이는 치아 배열이 고르지 않다면, 정돈되지 않은 인상을 줄 수 있다. 이 경우 양치질을 꼼꼼하게 하기 어려우므로 미관상 이유뿐만 아니라 구강건강 관리를 위해서도 ‘치아교정’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 

 

교정을 통해 치아 배열, 부정교합을 개선하지 않으면 저작기능 등 치아기능이 제대로 수행되지 못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 김민건 원장(사진=모두가원하는치과 제공)

치아교정은 치열이 고르지 않은 치아, 돌출입, 부정교합을 고정식 또는 가철식 보철장치를 이용해 고르게 교정하는 치료법이다. 치아교정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점은 개별 증상에 맞게 교정장치, 방식을 선택하고 적절한 치료계획을 수립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교정 전 검진, 정밀진단을 필수로 진행해야 한다. 특히 치아교정을 앞두고 있다면 모르페우스 3차원 정밀진단을 거쳐 가상 교정 시뮬레이션을 통해 맞춤 교정을 실시하는지 확인해야 한다. 모르페우스(3D 디지털 안면분석 프로그램)를 통해 교정 전후 모습을 미리 확인하고 개별 얼굴 형태와 치아 각도, 비율, 배열 등을 입체적이고 정밀하게 진단해 볼 수 있다.

또한 의료진을 통해 자신의 치아, 구강, 부정교합, 돌출 상태를 정확히 파악해야 한다. 환자의 개별 증상이 치료계획을 수립하는 근거가 되기 때문이다.

만일 치아가 코 끝이나 턱 끝보다 앞으로 돌출되어 있다면 치아와 잇몸을 뒤로 들어가게 해야 한다. 이때 구강 내 공간이 충분한지 살펴봐야 하며 공간이 부족하지 않을 경우 어금니 발치를 결정할 수 있다.

치아가 벌어진 경우 적절한 위치로 이동시켜 벌어진 공간을 없애야 하며 부정교합의 경우 정상적인 형태가 되도록 위치를 조정해야 한다. 만약 덧니가 있다면 덧니위치와 주변 치아 구조를 모두 파악한 후에 치아가 이동하도록 교정치료 계획을 수립해야 할 것이다.

평택 모두가원하는치과 김민건 원장(치과교정과 전문의)은 “치아 배열, 부정교합, 돌출, 덧니 상태에 따라 전체교정, 부분교정 방식, 교정장치, 발치 여부가 달라질 수 있다. 따라서 분야별 협진을 통해 최적의 치료계획을 수립하는 교정치과인지, 다양한 케이스의 교정치료 경험, 노하우가 풍부한 보건복지부 인증 치과교정과 전문의가 1:1 상담, 진단, 교정치료를 진행하는지 확인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junsoo@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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