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뉴원사이언스, '몬테리진' 특허 도전 대열 이탈

김동주 기자 / 기사승인 : 2021-10-19 07:2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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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제특허 청구 심판 4건 모두 취하
▲ 몬테리진 (사진=한미약품 제공)

 

[메디컬투데이=김동주 기자] 제뉴원사이언스가 한미약품의 천식 동반 알레르기비염 치료 복합신약 ‘몬테리진’을 겨냥했던 특허심판을 모두 취하했다.

업계에 따르면 제뉴원사이언스는 최근 한미약품 ‘몬테리진캡슐’ 제제특허 4건에 대해 청구한 소극적 권리범위확인심판을 모두 취하했다.

이는 ▲'몬테루카스트 또는 이의 약학적으로 허용가능한 염 및 레보세티리진 또는 이의 약학적으로 허용가능한 염을 함유하는 캡슐 제제' 특허(2031년 10월 28일 만료) ▲'레보세티리진 또는 이의 약학적으로 허용가능한 염 및 몬테루카스트 또는 이의 약학적으로 허용가능한 염을 함유하는 안정한 경구투여용 약학 제제' 특허(2032년 1월 6일 만료) 두건 ▲'구형에 가까운 형태의 다중 투여 단위 정제를 포함하는 경질 캡슐 복합 제형 및 이의 제조방법' 특허(2032년 4월 13일 만료) 등이다.

몬테리진은 기관지 수축·호흡 곤란·콧물 등을 유발하는 류코트리엔 물질을 억제해 천식 및 비염 증상을 호전시키는 성분인 몬테루카스트(Montelukast) 10mg과 알레르기비염 치료 등에 쓰이는 항히스타민제인 레보세티리진 염산염(Levocetirizine 2HCl) 5mg를 결합한 이층정 복합제이다.

앞서 한화제약이 지난달 17일 첫 특허 심판을 청구한 이후 20여개에 달하는 제약사들이 우선판매품목허가 획득을 위한 최초심판청구 요건 충족에 나섰으나 제뉴원사이언스는 심판을 모두 취하하면서 대열에서 이탈하게 됐다.

 

메디컬투데이 김동주 기자(ed30109@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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