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로직스, 3Q 영업익 1674억원 달성…전년比 196%↑

김동주 기자 / 기사승인 : 2021-10-26 16: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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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 실적, 지난해 연간 총 매출·영업익 초과 달성
▲ 삼성바이오로직스 3공장 (사진= 삼성바이오로직스 제공)

 

[메디컬투데이=김동주 기자]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6일 공시를 통해 2021년 3분기 매출 4507억원과 영업이익 1674억원을 기록하며, 2분기 연속 분기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로써 3분기 누적 매출액은 1조1237억원으로 지난해 연간 총 매출액 1조1648억원 수준의 실적을 한 분기 앞당겨 기록했으며, 누적 영업이익은 4085억원으로 지난해 연간 총 영업이익 대비 1157억원을 초과 기록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3분기 매출은 신규 제품 수주 성과에 따른 3공장 가동률 상승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61억원(64%)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매출 증가와 3공장 가동률 상승에 따른 영업레버리지 효과로 전년 동기 대비 1109억원(196%) 증가했다.

전분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은 3공장의 제품 판매량 증가와 환율상승의 영향으로 385억원(9%)와 6억원(0.4%)이 각각 늘어났다.

현재 삼성바이오로직스는 3분기 자산 7조5943억원, 자본 4조9130억원, 부채 2조6813억으로 부채비율 54.6%과 차입금비율 23.8%의 안정적인 재무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또한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올해 9월 당초 계획했던 공모채를 3000억원에서 5000억원으로 증액하며, 창립 후 첫 공모채 발행을 성공적으로 단행해 유동성 자금을 확보한 상태이다.

사업의 경우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코로나19 팬데믹의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생산설비의 효율적 운영과 4공장의 조기 수주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이외에도 올해 3분기에만 Roche社와 MSD 등 글로벌 제약사들과 위탁생산계약을 체결하며 누적 수주 금액은 71억 달러를 돌파했다.

아울러 위탁개발(CDO) 사업은 자체 세포주‘에스초이스(S-CHOice)'론칭과 미국 R&D 법인 설립에 이어 올해 9월 위탁개발 가속 플랫폼인‘에스-셀러레이트(S-Cellerate)’를 공개해 최적화·표준화된 프로세스를 통해 서비스 혁신을 구현했다.

 

메디컬투데이 김동주 기자(ed30109@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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