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안으로 보이는 주된 원인 ‘팔자주름’, 리프팅 시술 주의사항

김준수 기자 / 기사승인 : 2021-12-06 1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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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김준수 기자] 입가에 자리하는 팔자주름은 노안을 결정짓는 부위다. 피부가 깔끔하고 얼굴 턱선 라인이 날렵하더라도 입가에 팔(八)자의 주름이 양 옆에 자리한다면 현재 나이보다 몇 살은 더 들어 보이기 쉬워 동안 외모를 위한 관리를 해보아야 한다.

팔자주름의 원인은 표정, 노화, 잘못된 자세와 습관 등이다. 특히 이 중 주된 원인은 바로 노화이다. 피부 탄력이 급격하게 감소하게 되면 피부가 아래로 처지면서 얼굴 여러 부위에 주름이 생기게 되는데 그 중 대표적인 것이 바로 팔자주름이다.

팔자주름은 나이대나 증상 정도를 정확하게 분석해 개선을 해야 한다. 팔자주름 부분만을 집중해서 하는 시술이나 수술도 중요하며, 얼굴 피부의 리프팅과 함께 개선을 한다면 보다 전반적인 개선 효과를 기대해볼 수 있다.

먼저 깊은 팔자주름에는 필러, 보톡스 등의 쁘띠 시술로 보다 빠르게 개선을 해볼 수 있다. 팔자 부분이 푹 꺼지고 주름이 깊은 경우, 볼륨감이 부족하기 때문에 필러를 채워 넣게 되면 부각되던 팔자주름이 완화되면서 보다 입체적인 모습이 가능하다. 주름 선이 짙은 경우에는 보톡스를 통해 이를 완화해볼 수 있다.

필러 대신 자가지방 이식을 통해 보다 자연스러운 개선도 기대해볼 수 있다. 다만 과하게 지방을 이식하는 경우 돌출입으로 보일 수 있으므로 입 주변의 꺼짐 정도나 주름의 굵기와 길이 등을 전반적으로 고려해 진행해야 한다.
 

▲ 김현철 원장 (사진=키다리성형외과 제공)

하안면부에만 진행하는 미니 거상술도 선택적인 개선이 가능한 팔자주름 수술법이다. 늘어지고 처진 피부의 SMAS층에서부터 강력하게 당겨 고정을 하는 리프팅 수술로, 전반적인 탄력 개선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실을 이용한 팔자주름 리프팅도 도움될 수 있다. 삽입된 실을 적절한 방향으로 당겨 주름을 완화시키고, 피부 속의 콜라겐 생성을 유도함으로써 탄력을 개선해주는 데에 도움을 준다. 비절개 방법으로 흉터 걱정도 덜 수 있고, 시술 시간도 짧다. 또한 팔자주름 외에도 얼굴 전체적인 탄력 개선에 도움을 주어 동안 인상으로 거듭나볼 수도 있다.

키다리성형외과 김현철 원장은 “팔자주름은 얼굴의 중심부에 양옆으로 대칭돼 나타나는 곳으로 확연히 눈에 띄기 때문에 이 부분과 주변의 전체적인 피부를 리프팅 해 전반적인 개선 효과를 기대해볼 수 있다”며 “병원을 선택할 때에는 팔자주름 시술이나 수술에 대한 풍부한 임상경험을 갖추고 있는 성형외과 전문의가 있는지와 함께 충분한 상담을 통해 맞춤형으로 진행해야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라고 조언했다.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junsoo@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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