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인들의 복부 비만, 지방세포 감소가 중요

김준수 기자 / 기사승인 : 2022-01-27 15:2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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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김준수 기자]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속칭 ‘확찐자’도 점차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야외 활동이 줄어들고 잘못된 생활 및 식습관으로 인해 비만의 종류 중에서도 복부가 비만한 경우가 많아지고 있는데, 이러한 복부 비만은 다양한 질병 및 질환을 야기한다.

뱃살이 쌓여 발생하는 가장 대표적인 질환인 대사증후군은 협심증, 심근경색, 뇌졸중 등 다양한 심혈관 질환과 밀접한 연관이 있다. 이러한 복부 비만은 건강상의 측면에서도 문제가 되며, 미용상의 측면에서도 좋지 못할 수 있다. 최근에는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마른 비만이 문제가 되고 있는데 이러한 현상 역시 복부 비만과 밀접한 연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른비만은 뚱뚱한 체형은 아니지만 특정 부위에 지방이 몰려 있는 상태로 특히 복부처럼 지방이 잘 모이는 부위에 더 잘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복부지방이 도드라져 보이는 체형의 경우에는 내장지방 및 지방 세포를 감소시키려는 노력이 중요하며, 보이는 지방 역시 식이요법과 근력운동 등으로 체계적인 관리를 필요로 한다. 특히, 복부지방의 경우 지속적인 관리가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라면 내부적으로 노화된 지방세포들로 인해 잘 빠지지 않는 경우가 존재하므로 미용, 시술적인 방법으로 해결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최근에는 미용적 방법 중에서도 지방을 분해하는 주사를 통해 복부 지방을 해결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는 추세다. 해당 방법은 지방층에 지방을 분해하는 성분을 주입해 지방세포의 크기를 축소하거나 사멸해 몸 밖으로 배출하는 형태로 잘 빠지지 않는 복부 지방의 수를 줄이는 데 도움을 주는 방법이다.
 

▲ 김종우 원장 (사진=리쥬엘의원 제공)


리쥬엘의원 김종우 원장은 “최근 복부비만 및 지방을 감소하기 위해 시술하는 지방분해 주사는 다양한 성분으로 구성된다. 일반적으로 지방세포를 빠르게 감소하기 위해 사용하는 성분인 스테로이드는 효과적인 측면에서 장점일지 모르나 피부 패임, 생리불순, 골다공증 등 다양한 부작용을 야기할 수 있으므로 반드시 주의해야 한다”며, “스테로이드 성분이 없는 지방분해 주사의 경우 열감이나 부기 등이 발생할 수 있으니 참고하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다.

또한 “성분적 측면들을 꼼꼼히 따져보고 지방세포를 얼마큼 감소할 수 있는지, 혹은 이를 통해 체내 순환에 얼마나 도움을 주는지 등에 대한 부분들을 함께 고려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junsoo@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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