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수술 후 생긴 흉터, 적합한 치료법은?

고동현 기자 / 기사승인 : 2021-11-30 15:2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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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고동현 기자] 볼륨감 있고 탄력 있는 가슴은 많은 여성들의 소망이다. 실제 볼륨이 있는 몸매 라인을 위해 가슴 확대 수술을 고려하는 여성들이 늘어나는 추세다.

특히 다양한 가슴 수술 방법이 개발되면서 부작용이나 위험성을 줄이고 있어 가슴 성형수술은 국내 뿐 아니라 다른 국가에서도 보편화 된 성형수술 중 하나로 인식되고 있다.

하지만, 외모를 더 아름답게 만들어 긍정적인 요소도 강하지만 한편으로는 가슴 수술시 겨드랑이, 가슴 밑, 유륜 등에 손상된 깊이, 정도, 길이 등에 따라 봉합 및 절개 흉터 등이 남을 수도 있어 쉽사리 결정하기에도 부담이 큰 것이 사실이다.

이처럼 만족스러운 결과가 도출됐다고 하더라도 흉터가 남는다면 그 역시 또 다른 콤플렉스로 작용할 수 있다.

이러한 수술 흉터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먼저 수술법과 수술 후 관리법에 대한 충분한 검토 후 진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수술 흉터는 흉터 치료 방법으로는 개인의 피부 상태에 따라 약물치료, 주사요법, 레이저치료, 흉터제거술 등을 고려해볼 수 있다.
 

▲ 이상민 원장 (사진=아이러브피부과 제공)

아이러브피부과 이상민 원장은 “가슴 수술 흉터는 수술적 흉터 치료를 다시 시술해 볼 수도 있지만, 통증이나 부기 등을 싫어하는 경우나 재수술을 하기 힘든 경우에는 레이저 치료를 고려해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초기 흉터의 경우 레이저를 이용해 수술 약 1~2달 후에 흉터 치료를 하면 붉은 기를 감소시키고 앞으로 생길 흉터의 크기를 줄일 수 있다.

흉터 발생 기간이 오래됐거나 손상 부위보다 더 넓게 자라나 정상 피부까지 침범하는 켈로이드 흉터이거나 패인 흉터라면 치료에 더욱 신중을 기해야 한다. 그중 피부 진피의 섬유조직이 변형된 경우라면 레이저를 이용해 새로운 섬유조직으로 만들어 주는 핀홀법이나 리폼법 등을 고려해볼 수 있다.

다만, 상태에 따라서는 복합적 치료를 요할 수 있어 임상경험이 풍부한 의료진을 통해 정확한 상담을 통해 진행하는 것이 만족도 높은 치료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

 

메디컬투데이 고동현 기자(august@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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