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년기 여성 질 이완증과 질염 개선 돕는 비비브 레이저

고동현 기자 / 기사승인 : 2021-10-20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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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고동현 기자] 갱년기 여성들의 경우 질 탄력 저하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질염이나 요실금 등의 문제를 겪는 사람들이 많다. 노화가 진행됨에 따라 신체에도 변화가 생기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지만 임신과 출산을 한 여성들의 경우에는 이런 변화를 더 크게 느끼는 경우가 많다.

그 중에서도 여성들의 Y존은 따로 관리하는 방법이나 문제에 대한 치료를 부끄러워하는 여성들이 많기에 방치될 가능성이 높다. 질을 비롯해 외음부 탄력이 저하되는 문제로 소음순의 변형이 생길 수 있고, 질 탄력이 저하되기 때문에 성생활에 있어서도 불편함을 느낄 수 있다.

이런 부분은 산부인과를 통해 문제를 보다 면밀하게 파악하고 개선하는 방법을 찾아보는 것이 바람직하다. 특히 과거에 비해 수술적인 측면이 아닌 시술로 개선할 수 있는 과정이 등장했고 따로 회복이나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기에 효과적이다.

그 중에서도 비비브 레이저는 여성들의 질 건강을 회복하는데 큰 도움을 주고 있다. 비수술적인 방법이기에 질 축소를 고민하고 있거나 간단하게 시술 받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시행되고 있으며, 일반적으로 얼굴 리프팅을 받는 과정처럼 질 내부의 탄력과 콜라겐 회복, 건조증을 완화시키는 효과를 보이고 있다. 이처럼 비비브 레이저는 탄력 저하나 질염의 문제를 개선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으며, 질 내 점막 재생을 촉진해 질 타이트닝과 성감 향상을 위해 이용되고 있다.
 

▲안가영 원장 (사진=워커힐여성의원 제공)

비교적 시술 시간이 짧고 시술 후에도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하다는 점이 장점이다. 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잘못된 생활 습관이나 관리 소홀, 타이트한 스키니진을 입는 여성들이 늘어남에 따라 젊은 여성들에게도 질염 등의 문제가 빈번하게 나타나고 있는 가운데 비비브 레이저를 통해 치료를 시작할 수 있다.

샷 수에 따라 성감 향상과 더불어 요실금 치료까지 가능하며 150샷을 시작으로 200샷, 250샷 등으로 나뉜다. 특히 샷 수에 따라서는 비비브 1.0과 비비브 2.0으로 나눌 수 있는데, 이는 시술 방법이나 효과는 동일하기에 시술 전 전문의를 통한 꼼꼼한 상담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

워커힐여성의원 안가영 원장은 “아무리 간단한 시술이라고 할지라도 여성의 민감하고도 조심스러운 부분에 진행되기에 무분별한 과정보다는 체계적인 치료 방향과 목적, 계획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또한 “관련 처치에 있어 개개인의 상태부터 구비하고 있는 장비, 의료진의 기술과 노하우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수 있기에 신중한 선택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메디컬투데이 고동현 기자(august@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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