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프라, 변종에도 효과 있는 코로나 백신 개발 중

최재백 기자 / 기사승인 : 2021-12-05 12: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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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히프라가 코로나19 변이에 대항할 수 있는 새로운 백신을 개발하고 있다. (사진=DB)

 

[메디컬투데이=최재백 기자] 히프라가 코로나19 변이에 대항할 수 있는 새로운 백신을 개발하고 있다.


4일(현지시간) 스페인 제약사 ‘히프라(Hipra)’가 코로나19 변이에 대항할 수 있는 새로운 백신을 개발 중에 있다고 전했다.

히프라는 새로운 코로나19 변종에 대항하도록 설계되고 쉽게 이동될 수 있으며 대량 생산이 가능한 기업의 실험용 코로나19 백신이 유럽 연합(EU)으로부터 사용이 승인되기만 하면 백신에 대한 수요가 있을 것이라 전했다.

기업은 이번 코로나19 백신이 항원 서열에 이미 변종을 포함하고 있어 재설계될 수 있으며 임상시험에서 오미크론 변이에 대한 보호 효과를 보였기 때문에 효과가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

11월 중순 스페인 의약품 규제 당국은 현재 유럽의약청(EMA)의 검토를 받고 있는 미국 제약사 ‘노바백스(Novavax)’와 같은 재조합 단백질을 사용하는 히프라의 백신에 대한 2상 시험 시행을 허가했다.

히프라는 EMA의 2022년 상반기에 현재 2상 시험 중인 코로나19 주사 후보물질의 자체 생산을 시작할 수 있기를 희망하고 있으며 2023년에는 생산능력을 두 배로 늘릴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한 이번 코로나19 백신이 기존의 주요 백신보다 온화한 섭씨 2~8도에서 저장될 수 있으므로 “매우 보편적인 백신”이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메디컬투데이 최재백 기자(jaebaekchoi@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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