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 주름 개선…레이저 리프팅 vs 실 리프팅

김준수 기자 / 기사승인 : 2021-10-27 15:0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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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김준수 기자] 노화 현상이 시작되면 서서히 피부가 건조해지고 처지게 되며 주름이 많아지게 된다. 처음에는 크게 눈에 띄지 않다가 시간이 가면서 점차 노화가 가속화되고, 얼굴 곳곳에 불만스러운 부분이 생기게 되는데 그럴 때 다양한 리프팅을 이용할 수 있다.

리프팅 시술은 그 종류가 다양하다. 보통 레이저 리프팅과 실 리프팅으로 나누는데, 레이저리프팅은 울쎄라, 슈링크, 더블로 등의 초음파 장비를 말한다.

이러한 장비를 사용하면 고강도 초음파 에너지를 피하에 필요한 만큼의 강도로 전달할 수 있다. 이때 피부 겉면을 통과한 에너지가 SMAS층과 진피층에 열응고점을 만들게 되고, 조직이 응고되고 수축되면서 콜라겐이나 피부 재생세포가 자라나게 된다.

시술은 눈 주변, 팔자주름과 입 주변, 이중턱 등 다양한 부위에 모두 진행할 수 있으며 개인마다 다른 특징에 맞춰 에너지 강도나 샷 수를 조절하게 된다. 시술 효과를 높이려면 정품팁을 사용해야 하며 오랜 경험을 가진 의료진과 시술해야 한다.
 

▲ 장효정 원장 (사진=강남뷰티성형외과의원 제공)

실 리프팅은 가시돌기가 달린 녹는 실을 안면부에 삽입하는 시술이다. 실을 피하에 주입하면 가시돌기가 근막층에 고정되고, 이후 고정된 부분을 끌어 당겨줌으로써 처진 부분이 개선될 수 있다. 또한 실 주변으로 콜라겐 생성이 촉진되고, 피부 재생이 유도될 수 있다.

레이저 리프팅과 마찬가지로 실 리프팅은 얼굴 대부분의 부위에 사용 가능하며 개인마다 다른 피부 상태에 맞게 시술해야 한다. 또한 민트실, 실루엣소프트실 등 다양한 실 종류 중 시술 부위에 적합한 것을 선별해 사용해야 한다.

강남뷰티성형외과의원 장효정 원장은 “리프팅이 필요하다면 다양한 방법의 장단점을 비교해보고 본인의 피부 처짐 정도와 탄력 상태, 주름 등을 잘 파악한 후 결정해야 한다. 경험이 풍부한 의료진과 충분한 시간 상의한 후 적절한 시술 계획을 세워 진행하면 안정적으로 진행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junsoo@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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