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레믹스, 다중 호흡기 바이러스 패널 유럽 허가 신청

남연희 기자 / 기사승인 : 2021-11-29 14:5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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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셀레믹스 CI (사진= 셀레믹스 제공)

 

[메디컬투데이=남연희 기자] 바이오소재 기술기업 셀레믹스가 공급 중인 바이러스 전장분석 서비스와 다중 호흡기 바이러스 패널(CRVP)이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셀레믹스는 자체 개발한 비티식(BTSeq) 기술을 통해 작년 2월 코로나 유전체 분석을 의뢰받은 지 22시간만에 국내 최초로 코로나바이러스의 전장유전체(Whole-Genome)를 분석해 질병관리청에 공급한 바 있다.
 

특히 29일 업계에 따르면 기존 델타변이 외 최근 오미크론 변이에도 대응 가능해 유전자 변이 확인, 전파경로 파악 등에 대한 역할을 기대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셀레믹스의 이용훈 공동대표이사는 “우리 회사가 잘할 수 있는 영역에 집중하여 제품군을 다각화한 것이 코로나사태를 계기로 우수성을 인정받기 시작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다중 호흡기 바이러스 패널(CRVP)은 유럽 CE-IVD허가도 신청해 둔 상태로 호흡기 바이러스의 감염성 질환시장에서 입지를 넓혀나갈 것”이며, “돼지 등 주요 가축에 대한 동물 감염병 등 Non-Human시장 진입도 목전에 두고 있는 만큼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으로 셀레믹스 브랜드가 부각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한편, 최근 폭발적으로 성장한 호흡기감염질환 시장을 타겟으로 올해 시장에 출시한 다중 호흡기 바이러스 패널(CRVP)은 코로나 변이바이러스를 포함해 독감, 아데노, 보카 등 9종 바이러스의 총 39개 계열 호흡기 바이러스를 동시에 검출하고 전체 염기서열을 분석할 수 있다.

특히 오미크론 변이도 분석할 수 있는 제품으로, 현재 질병관리청에 공급하고 있으며, 지난 10월에는 인도와 스웨덴 등 해외 고객으로부터 2억5000만원 규모의 물량 주문을 받은 상태다.

 

메디컬투데이 남연희 기자(ralph0407@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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