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언·팔자주름 개선 돕는 마이주 실리프팅 효과와 주의사항

고동현 기자 / 기사승인 : 2021-11-16 13:36:33
  • -
  • +
  • 인쇄

[메디컬투데이=고동현 기자] 노화가 진행이 될수록 얼굴에 드러나는 세월의 흔적인 주름도 점점 깊어져 간다. 눈가의 잔주름을 비롯해 얼굴의 볼살이 빠지면서 볼륨이 감소해 생기는 인디언주름, 입 주변의 팔자주름은 길이가 더 길고 깊기 때문에 노안으로 보이게 하는 주된 요인이다.

간혹 인디언주름을 타고난 이들도 있는데, 이는 웃을 때 두드러지기 때문에 사람에 따라 귀여운 주름으로 보이기도 한다. 하지만 대부분 나이가 들면서 얼굴 피부가 전체적으로 늘어지고, 볼륨이 빠져 생기는 주름으로, 얼굴이 그늘지고 어두워 보이는 요소가 된다.

인디언주름은 눈 아래 부분부터 볼 아래까지 길게 이어지는 특성을 갖고 있다. 따라서 이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해당 부위의 꺼진 부분에 볼륨을 채워 넣어주는 필러나 지방이식 시술, 또는 전체적인 탄력 개선에 도움 되는 실리프팅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심한 경우에는 중안면거상 수술을 할 수도 있지만 이는 피부를 절개하고 직접 당기는 수술인 만큼 난이도가 상당히 높고, 회복에도 상대적으로 오랜 시간이 소요된다.

인디언주름과 함께 팔자주름까지 함께 나타난 경우라면 이를 전체적으로 개선하는 데에 도움을 주는 ‘마이주 실리프팅’을 고려할 수 있다. 피부를 절개하지 않으면서도 빠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시술 방법이다.

마이주 리프팅은 다른 실리프팅과 달리 피부의 겉 표면 아래의 진피층이 아닌 그 아래의 지방층보다 더 깊숙한 얇은 섬유근막층이라고 하는 SMAS층을 당겨주게 된다. 이 부분은 노화로 인해서 처지게 됨으로써 진피층의 볼륨 감소를 야기해 주름을 유발하게 된다.
 

▲ 김영덕 원장 (사진=더업성형외과 제공)

따라서 SMAS층을 강력하게 당겨주면 높은 리프팅 효과를 기대할 수가 있다. 특히 마이주 리프팅은 조직을 서로 당겨주는 콜라겐 밴드를 형성하고, 미세 손상으로 내인성 성장인자 분비를 유도해 이물감이 없는 자연스러운 리프팅 효과를 부여한다.

처지고 퍼진 조직을 밀고 당기며 모아서 볼륨 포인트를 원하는 위치로 되돌리기 때문에 어떠한 방향에서도 이동이 가능하고, 표정 움직임도 부드러워 자연스러운 개선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더업성형외과 김영덕 원장(성형외과 전문의)은 “마이주 리프팅은 노화 또는 윤곽 수술 이후 피부 처짐이 온 경우에 적용할 수 있는 비절개 시술 방법”이라며 “연령, 노화 정도, 처짐의 상태 등에 따라 맞춤 개선이 가능한 만큼 개개인의 개별 증상을 파악해 디자인을 해야 하므로 의료진과의 충분한 상담을 통해 결정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메디컬투데이 고동현 기자(august@mdtoday.co.kr)

[저작권자ⓒ 메디컬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모발이식으로 헤어라인 교정시 ‘이것’ 주의해야2022.01.27
코 성형, 얼굴 전체 조화 고려한 맞춤 디자인 적용해야2022.01.27
무너진 피부 탄력, SMAS층 관리가 중요한 이유2022.01.27
시간의 흐름 볼 수 있는 주름…시술 전 올바른 진단이 먼저2022.01.27
눈 앞트임, 자신에게 적합한지 확인이 우선2022.01.27
뉴스댓글 >
  • LK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