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약품, 천연물신약 2건 모두 임상2상 후 별다른 진척사항 없어

김민준 기자 / 기사승인 : 2021-12-06 07:3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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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김민준 기자] 영진약품의 천연물신약 과제 2건의 개발이 별다른 진척사항을 보이지 못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영진약품이 류마티스관절염 천연물신약 후보물질 ‘YRA-1909’의 개발이 계속 지연되고 있다.

이는 지난해 9월 국내 임상 2상에서 유의미한 결과 도출에 실패했기 때문으로, 현재 영진약품 측은 건기식 기술이전을 통해 제품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영진약품 측은 기존의 연구데이터를 활용해 새로운 적응증에 대한 제품 개발을 희망하는 업체가 있다면 적극적으로 협력할 계획이다.

‘YRA-1909’보다 앞서 진행된 만성폐쇄성 폐질환 치료제 'YPL-001'도 임상 2상 종료 후 진척된 사항은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앞서 'YPL-001'은 지난 2017년 12월 미국 2a상 최종보고서 완료와 함께 미국 FDA에 제출한 후 2018년 2~11월 임상 2b상 프로토콜 개발까지 완료했으나, 후속 개발 소식이 나오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이와 관련해 현재 영진약품 측은 기술이전을 추진하고 있으며, 파트너사가 선정되면 임상2b 상의 조속한 진입과 함께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계획인 것으로 확인됐다.

 

메디컬투데이 김민준 기자(kmj6339@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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