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플란트, 맞춤 치료와 사후관리가 중요

김준수 기자 / 기사승인 : 2021-12-07 12:5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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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김준수 기자] 최근 들어 젊은 층이 임플란트를 선택하는 일이 많아지고 있는데, 이는 불규칙한 생활습관, 자극적인 식습관과 과도한 음주, 흡연 등으로 인해 치아가 쉽게 손상되거나 심각한 치주질환, 외상으로 인한 치아 파절 등의 이유로 자연치아를 잃게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임플란트는 자연치아를 상실했을 때 이를 대체할 인공 치아를 식립해 기능적, 심미적 부분을 회복시켜주는 치과 치료이다. 저작력이 우수하고 사용이 편할 뿐만 아니라 자연치아와 흡사해 티가 잘 나지 않는 등 장점이 있기 때문에 노년층뿐만 아니라 20~30대 젊은 층에서도 선호도 되는 추세다.

수원 퍼스티지치과 김강열 원장은 “젊은 층은 노년층과 비교했을 때 대체로 구강 상태가 좋은 편이기 때문에 수술 결과가 좋을 가능성이 크지만 처음부터 개인별로 적합한 체계적인 계획을 세우고 신중하게 맞춤 치료를 시작해야 한다. 자칫 수술을 서두르다가 임플란트가 제대로 식립되지 않아 재탈락 하거나 정확한 위치에 자리 잡지 않아 불편을 겪게 될 수 있기 때문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정밀한 진단이 가능한 3D CT 등의 장비를 갖춘 치과에서 환자 개인마다 다른 구강 구조를 정확히 파악해 맞춤 치료를 진행할 수 있는 임상경험과 노하우를 갖춘 숙련된 의료진을 통해 수술을 진행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 김강열 원장 (사진=퍼스티지치과 제공)

임플란트는 치료 후의 관리도 중요하기 때문에 사후관리에 힘써야 한다. 사후관리를 소홀히 하면 임플란트의 수명이 줄어드는 것은 물론 임플란트 주위염 등 주변부 잇몸질환 발병 우려가 커져 심한 경우 재수술로 이어질 수 있다.

임플란트 재수술을 방지하고 오랜 기간 임플란트를 사용하려면 꾸준한 정기 검진을 통해 임플란트 상태를 관리해주고, 딱딱하고 질긴 음식은 되도록 피하는 것이 좋다. 양치질이나 치실 사용 등으로 철저히 구강 위생을 관리하는 것 역시 필수이다.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junsoo@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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