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감염병 융복합 임상연구 대한 정부 지원방안 등 논의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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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토론회 포스터 (사진= 대한한의사협회 제공) |
[메디컬투데이=이재혁 기자] 코로나19 등 신종 감염질환의 효과적인 관리를 위한 한의학 활용방안을 모색하는 국회 토론회가 개최된다.
대한한의사협회는 오는 20일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더불어민주당 서영석 국회의원실이 주최하고 한국한의학연구원, 한국한의약진흥원, 대한한의학회가 후원하는 ‘코로나19 감염증과 한의학- 현황과 발전 방안’ 국회토론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토론회에서는 ▲전통의학과 감염병(김상현 한국한의학연구원 연구원) ▲코로나19 한의진료 기반 연구(권선오 한국한의학연구원 책임연구원) ▲코로나19 이해와 한의 진료(최준용 부산대 한의학전문대학원 교수) ▲코로나19 예방과 백신(박정수 세명대 한의과대학 교수) 등이 발표된다.
또한 한의약 기반의 신종 감염질환에 대한 효과적인 대응방안과 신종 감염병 융복합 임상연구에 대한 정부지원방안 등도 논의될 예정이다.
메디컬투데이 이재혁 기자(dlwogur93@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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