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리, 미 FDA에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승인 요청

박세용 기자 / 기사승인 : 2021-10-28 07:2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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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라이 릴리는 도나네맙의 승인을 중기 임상시험 데이터가 정리되는 2022년 하반기에 받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후기 임상시험이 끝나는 시점은 2023년 중반기로 보고 있다. (사진= DB)

 

[메디컬투데이=박세용 기자] 미국의 대형 제약사 일라이 릴리(Eli Lilly)는 자사가 개발중인 알츠하이머병(Alzheimer’s disease) 치료제 도나네맙(doanemab)의 승인을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요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라이 릴리가 진행한 승인 요청은 임상시험이 진행됨에 따라 계속해서 결과를 보고하는 형식의 가속승인으로 바이오젠(Biogen)의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아두헬름(Aduhelm)이 승인받은 과정과 동일한 방식이다.

또한 도나네맙과 바이오젠의 아두헬름의 알츠하이머병의 지표인 뇌 내 아밀로이드(amyloid) 단백질 축적을 감소시키는 효과를 직접적으로 비교하는 임상연구도 진행중에 있다.

일라이 릴리는 도나네맙의 승인을 중기 임상시험 데이터가 정리되는 2022년 하반기에 받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후기 임상시험이 끝나는 시점은 2023년 중반기로 보고 있다.


메디컬투데이 박세용 기자(seyong720@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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