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제약, ‘마곡 연구센터’ 완공…본격 가동 돌입

김동주 기자 / 기사승인 : 2021-12-07 10:2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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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개발 토탈솔루션 제공하는 최상의 환경 갖춰
▲ 마곡연구센터 준공식 모습 (사진= 삼진제약 제공)

 

[메디컬투데이=김동주 기자] 삼진제약의 ‘마곡 연구센터’가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


삼진제약은 2019년 9월 ‘마곡 연구센터’ 착공 이후 2년여 간 각고의 노력과 심혈을 기울인 끝에 지난 6일 준공식을 가지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고 7일 밝혔다.

서울 강서구 마곡동 마곡일반산업단지에 건설된 삼진제약 ‘마곡연구센터’는 건축면적 1128.13㎡, 연면적 1만3340.13㎡에 지상 8층, 지하 4층 규모에 달하며, 순수 공사 비용으로만 총 400억원의 예산이 투입됐다.

세부적으로 연구기획실, 연구개발실, 제제연구실, 분석연구실, 의약합성연구실, 약리독성연구실, 동물실험실, 연구지원실 등을 갖추고 있고, 현재 석ᆞ박사급 67명의 연구원들이 상주하며 신약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

또한 신약개발에 특화된 판교중앙연구소와 본사에 있던 연구개발실을 함께 확장 이전했으며, 이로 인해 ‘마곡 연구센터’는 명실공히 최첨단 시설과 연구개발 인프라를 갖추게 된 최고의 연구센터로 자리매김하게 될 전망이다.

특히 이번에 신설된 ‘연구기획실’은 새로운 신약연구과제 기획 및 글로벌을 향한 기술 라이센싱 전략 수립과 추진 등 연구센터의 오픈이노베이션을 위한 C&D(개방형 협력 개발) 업무 전반과 더욱 효율적인 신약 연구 수행을 위해 현재 개발 진행중인 프로젝트와 신약 관련 특허 관리 업무 등을 맡게 된다.

‘제제연구실’에서는 신약 후보물질의 프리 포뮬레이션 및 처방 연구, 제형 연구 등을 수행하고 있으며 연구기획실과 함께 이번에 새로 신설된 ‘분석연구실’은 분석법 개발에 아울러 신약 및 제네릭 의약품 분석에 대한 업무를 맡게 된다.

‘의약합성연구실’에서는 새로운 물질 탐색과 합성법 및 대량 합성 공정 등의 개발 연구를 진행 중이고, ‘약리독성연구실’에서는 신약개발을 위한 신규 타겟 인자 발굴에 더불어 새로운 물질의 약효 검색, 독성 연구 및 ADME 등을 진행하고 있다.

이외에도 마곡 연구센터에는 약 500마리의 ‘마우스’와 약 280여마리의 ‘랫트’ 등을 사육할 수 있는 규모로 최신식 설비를 갖춘 ‘동물 실험실’이 확장 신설돼 신약개발에 필요한 동물실험을 담당하게 된다.

이처럼 최신 분석 기기와 동물 실험실, 공정개발 시설을 갖춘 삼진제약 ‘마곡 연구센터’는 자체적으로 효율적인 연구 수행이 가능하게 된다.

이로 인해 향후 개방형 협력 개발을 적극 활용하는 신약 연구를 통해 국내외 연구기관 및 제약 바이오 기업들 간의 전방위적인 오픈이노베이션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맡게 될 예정이다.

삼진제약 최용주 대표이사는 “삼진제약은 마곡 연구센터 건립을 계기로 혁신적인 프로젝트 수행도 가능하게 하는 우수한 연구 자원 증원 및 이에 필요한 연구조직 강화가 진행 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를 통해 글로벌 신약개발을 앞당길 수 있는 체제를 갖춰 나가게 될 것이며, 이로 인한 ‘퀀텀점프(Quantum Jump)’로 더욱 큰 도약을 이뤄낼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메디컬투데이 김동주 기자(ed30109@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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