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 리프팅, 개개인의 피부타입 고려한 술식 선택해야

김준수 기자 / 기사승인 : 2021-10-22 10: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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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김준수 기자] 100세 시대가 도래하면서 '안티에이징' 키워드가 급부상하고 있다. 나이가 들어도 한결같이 젊음을 유지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동안 외모를 결정하는 피부·미용 관련 수요도 늘었다.

그 중에서도 나이들수록 깊어지는 피부주름과 떨어지는 탄력 등이 고민인 이들이 많아지면서 관련 시술을 고민하는 사례도 꾸준히 증가세다. 

 

과거에는 주로 화장품이나 보조제, 바르는 약, 마사지기구 등 홈케어를 통해 자체적으로 피부를 관리해보려는 이들이 많다. 하지만 즉각적인 효과를 보기 어렵고 자칫 자신에게 맞지 않는 관리법을 잘못 적용하면 오히려 이전보다 못할 결과를 초래해 낭패를 보는 경우도 적지 않다.

최근에는 개인별 피부노화와 처짐정도, 탄력도 등에 맞춰 리프팅 시술과 같은 의학적인 방법을 고려하는 추세다. 울쎄라, 써마지, 튠의 경우 다른 미용 시술에 비해 단기간에 가시적인 변화를 느낄 수 있어 특히 3대 얼굴 리프팅으로 알려졌다.

고정아클리닉 고정아 원장은 "초음파 에너지를 피부 속 근막층까지 도달시켜 전반적인 얼굴 주름을 펴주고 코어 탄력을 올려 얼굴라인을 개선하는 울쎄라와 고주파 에너지를 피부 속 진피층까지 전달해 콜라겐 활성화 및 재생성을 촉진함으로써 피부를 쫀쫀하게 만들어주는 써마지는 이미 대중적인 얼굴 리프팅 시술로 자리매김한지 오래다"고 설명했다.

이어 "튠은 이름은 다소 생소할 수 있지만 울쎄라 써마지를 적용하기 어려운 눈가나, 입가 등 피부층이 얇고 민감한 부위까지 섬세하게 적용할 수 있어 차세대 얼굴 리프팅으로 주목받고 있다”고 전했다. 

▲ 고정아 원장 (사진=고정아클리닉 제공)

실제로 튠페이스는 꺼진 부위는 채워주고 불필요한 불륨은 감소시켜 주는 컨투어링 리프팅 시술이다. 피부 속 코어 탄력을 탄탄하게 잡아 보다 건강하고 탄력 있는 얼굴라인으로 가꿀 수 있다.

피부 노화 정도에 따라 각 6단계 깊이 조절이 가능해 에너지가 도달되는 깊이 및 강도 등을 정확히 디자인할 수 있다. 각 부위별, 피부타입별에 맞춘 섬세한 시술이 이뤄질 수 있어 드라마틱한 입체 리프팅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하지만 아무리 좋은 시술이라도 자신에게 맞는 방법이어야 한다. 개인별 피부 컨디션에 따른 시술 방향을 설정하고 페이스 라인과 피부타입에 맞는 시술 디자인이 먼저 이뤄진 후 진행돼야 리프팅 효과는 물론 높은 유지력과 만족감를 경험할 수 있다.

튠페이스 리프팅은 정확한 위치에 밀착되는 것이 중요한 시술이다. 밀착이 잘 될 경우 통증은 거의 없지만 시술자가 경험이나 노하우가 부족한 경우 피부에 밀착이 잘 되지 않거나 각도를 잘 맞추지 못한다면 부분적인 통증이나 뜨거움이 느껴지는 등 약간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 

 

해당 시술들에 대한 다양한 임상경험을 보유하고 리프팅 장비를 능숙하게 다룰 줄 아는 의료진에게 받는 것이 현명하다.

고 원장은 “내게 맞는 얼굴 리프팅 방법을 적용하기 위해선 개인별 피부, 지방층 깊이, 골격 등을 파악한 맞춤 시술이 진행될 수 있는 디자인노트를 작성하는 곳을 방문해주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이어 "시술에 대한 세밀한 내용이 기록된 마스터핏 디자인노트 활용 시 에너지 강도나 깊이, 부위와 샷 배분 등을 고려한 시술이 이뤄질 수 있고 재시술을 받을 때도 노트에 기록된 이전 시술 내용을 확인해볼 수 있어 한층 더 만족스러운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junsoo@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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