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K 항체 치료제, 오미크론 변이에 효과적

김영재 기자 / 기사승인 : 2021-12-05 11:5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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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SK의 코로나19 항체 치료제가 오미크론 변이에 효과가 있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사진=DB)

 

[메디컬투데이=김영재 기자] GSK의 코로나19 항체 치료제가 오미크론 변이에 효과가 있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와 비르는 2자사의 항체 기반 코로나19 치료제가 새로운 오미크론 변이에 효과적이라고 밝혔다.

 

GSK는 실험실 환경에서 햄스터에게 소트로비맙(sotrovimab)을 주사했을 때 오미크론 변이의 주요 돌연변이를 가지도록 제작된 바이러스에 효과가 있었다고 덧붙였다.

 

소트로비맙은 코로나 바이러스이 스파이크 단백질에 결합하는 항체를 기반으로 하는 치료제이다.


두 회사는 주요 코로나 바이러스 변이의 돌연변이를 모두 포함한 바이러스를 제작해 소트로비맙의 효과를 확인하는 실험을 진행했다.

 

비르의 과학 부분 수석부사장인 허버트 버진 박사은 우리는 조심스럽게 모든 변이에 대해 추적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확인한 스파이크 단백질의 돌연변이 모두 소트로비맙의 효과에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라고 말했다.

 

GSK는 오미크론 변이의 모든 돌연변이에 대한 소트로비맙의 효과를 확인하는 실험을 추가 진행할 예정이며 올해 말에 결과를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소트로비맙은 코로나 바이러스이 스파이크 단백질에 결합하는 항체를 기반으로 하는 치료제이다.

한편영국 의약 및 보건의료규제청(MHRA)은 2일 소트로비맙을 경증에서 중등도 코로나19 환자 중 중증으로 진행할 위험이 높은 환자들 대상으로 하는 치료제로 승인했다

 

그들은 증상이 발생한 후 5일 이내 소트로비맙 치료를 시작하라고 권고했다.

 

메디컬투데이 김영재 기자(wannabefd21@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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