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FDA, 불안장애 환자 대상 LSD 사용 임상시험 보류 조치

한지혁 기자 / 기사승인 : 2021-12-23 07:4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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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DA가 LSD를 치료 목적으로 사용하기 위한 임상시험에 대해 보류 결정을 내렸다. (사진=DB)

 

[메디컬투데이=한지혁 기자]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LSD를 치료 목적으로 사용하기 위한 임상시험에 대해 보류 결정을 내렸다.

21일(현지시간) FDA는 ‘리세르그산 디에틸아미드(LSD)’로 알려진 향정신성의약품을 불안장애 환자들에게 적용하는 마인드 메디신의 임상시험 진행을 보류했다.

FDA는 이번 결정에 대해 부가적인 설명을 내놓지 않았다. 캐나다 기반의 제약사인 마인드 메디신은 FDA의 이번 조치에 관련된 더욱 자세한 사항이 30일 이내에 발표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결정은 LSD, 실로시빈과 같은 환각제 성분을 치료 목적으로 사용하기 위한 여러 연구에 큰 타격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메디컬투데이 한지혁 기자(hanjh3438@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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