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유민이 결혼 생활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MBC ‘세바퀴-친구찾기(이하 세바퀴)’에서는 2015년 새해의 시작을 90년대로 안내했던 토토가 열풍의 주역들인 터보 김정남, 90년대 히트 작곡가 주영훈, HOT 문희준, 젝키 장수원, NRG 노유민, 쿨 김성수와 상큼한 후배 걸그룹 애프터스쿨 리지와 카라의 영지가 함께했다.

이날 노유민은 ‘황금어장 라디오스타’ 출연 이후 10kg이 증가했음을 전해 스튜디오에 있는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그동안 정말 행복했다. 카페 매출도 올랐고 가맹점도 내줬다. 돈은 벌리고 와이프는 행복하고 나도 행복했다. 그러니까 막 먹을거 사주더라”라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구라는 “(와이프가) 용돈도 올려줬느냐”고 물었고 노유민이 아니라고 하자 김구라는 “딴짓 못하게 밥만 주는거다”라고 돌직구를 날려 거듭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세바퀴’에서 장수원은 젝스키스 해체에 대해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