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살·이중턱 개선 ‘인모드리프팅’…숙련의 선택이 중요
매년 12월이 되면 송년회, 크리스마스 파티, 동창회 등 각종 모임과 약속이 부쩍 늘어난다. 특히 1년에 한두 번 정도 모임을 갖는 동창회에서는 해마다 변해가는 외모의 변화가 쉽게 눈에 띄기 마련이다. 최근 간단한 시술로 콤플렉스를 개선할 수 있는 인모드리프팅 시술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 인모드리프팅은 수술적, 침습적 시술이..
차고 건조한 날씨 ‘노화’ 앞당긴다…울쎄라·써마지 도움
본격적인 겨울 추위가 시작됐다. 서울의 기온은 영하 2도를 보였고,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영하 6도까지 떨어졌다. 차갑고 건조한 바람이 부는 겨울에는 피부가 손상되기 때문에 더욱 세심한 피부관리가 필요하다. 겨울철 차고 건조한 날씨는 피부 속 수분을 빼앗고 각질층을 두껍게 만든다. 이 상태가 지속되면 탄력이 저하되고 주름..
혈액줄기세포치료 ‘트라이셀’, 피부톤ㆍ주름 및 안면홍조 개선에 도움
최근 줄기세포를 이용한 다양한 분야의 치료가 이루어지고 있다. 연골 재생, 심근경색치료 등의 질환 치료뿐만 아니라, 피부톤 개선, 주름개선 등의 미용분야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줄기세포를 활용하고 있다. 이러한 관심 속에서 동안피부, 리프팅, 주름개선을 전문적으로 시술하고 있는 피부과에서는 혈액줄기세포를 이용한 모공, 피부결, 주름개선에..
내 머리카락 지키는 겨울철 탈모예방법
겨울철에는 춥고 건조한 날씨로 피부가 건조해지는 일이 많다. 피부의 일종인 두피도 푸석푸석해지고 비듬이 많이 생기며, 두피의 모세혈관이 수축돼 모발에 산소와 영양분의 공급이 줄어든다. 이로 인해 모발이 약해져 겨울철에는 평소 탈모증상을 가지고 있던 사람들의 탈모가 더욱 심해지고 또 탈모가 없던 이들도 갑자기 많이 빠지는 머리카락에 고민을 하는 경우가 많다...
필러나 지방이식으로 채우기 어려운 부위, 실리프팅으로 해결
한 해를 마무리하며 연말모임과 약속이 많아지면서 피부관리에 관심이 많아지는 시즌이다. 특히 겨울은 찬바람과 건조한 날씨 때문에 피부보습과 주름관리가 중요해지는 계절이기도 하다. 이에, 연말모임을 앞두고 피부 마사지나 주름 개선 화장품 등 나이보다 어려 보이는 방법을 찾지만 단기간에 눈에 띄는 효과를 얻기는 쉽지 않다. 나이 들어 보이는 얼굴 노화의 대..
주부습진은 주부들의 전유물? 남녀노소 '주의'
# 요리하는 직장인 홍모(33)씨는 결혼 후 처음 맞는 겨울, 쌀쌀하고 건조해진 날씨에 얼굴이나 다리보다 손에 커다란 변화를 느꼈다. 손가락 끝의 피부가 얇아지고 홍반이 생겼으며 피부 보호막인 각질층이 여러 갈래로 벗겨졌다. 조금만 스쳐도 손가락 마디가 갈라져 피가 나오기도 했는데, 심해지자 손등과 손목까지 번졌다. 병원 진료를 받아보니 ..
남자 눈매교정, 안검하수 파악 후 무쌍으로도 자연스럽게 개선 가능
최근 남성들 사이에서도 외모에 대한 관심이 부쩍 늘어나면서 남자 눈 성형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는 추세다. 특히 눈매교정에 대한 관심이 높은데, 이들의 경우 대부분 작고 답답한 눈매를 가진 경우가 많다. 이처럼 처지고 늘어진 윗 눈꺼풀을 단순히 피부의 이완증으로 알고 있는 이들이 많다. 하지만, 실상 눈꺼풀 피부의 이완증이 아닌 안..
프탈레이트 노출시 아토피 피부염 발생 위험도 1.8배 ↑
프탈레이트 노출시 아토피 피부염 발생 위험도가 1.8배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 이경재, 이준희 교수 연구팀(이경재·이준희 교수·김상우 전공의)은 우리나라 청소년을 대상으로 프탈레이트 노출과 아토피 피부염과의 연관성을 연구해 최근 발표했다. 이 교수 연구팀은 이번 연구주제인 ‘우리나라 청소년에서 프탈레이트 대사체 농도..
자외선 노출 많은 부모님 목에 검은 반점…혹시 피부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18년 피부암 연령별 환자 비율’에서 50대 이상 환자가 89%를 차지했다. 햇빛에 장시간 노출될 경우 자외선으로 인해 피부 세포의 변이가 일어나면서 피부암 발생 위험이 증가한다. 주로 노출 부위에 피부암이 발생하는 것을 보면 나이가 많아질수록 자외선 노출이 주요인으로 작용해 피부암이 유발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잘 ..
겨울철 기승 부리는 건선,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
건선은 겨울에 가장 기승을 부리는 만성피부질환이다. 피부가 붉어지는 홍반이 관찰되고 각질이 많이 생기면서 겹겹이 쌓인다. 중증 건선의 경우 일상생활과 대인관계에 큰 지장을 줄 정도다. 건선은 피부에 주로 발생하지만 전신적인 면역체계의 이상이 원인이다. 치료를 게을리 하게 되면 피부뿐만 아니라 몸의 다른 부위에도 면역 매개성 염증을 유발하게 된다. 관절..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유, 치매 예방 효과 있어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유를 많이 먹으면 타우 단백 축적을 막아 치매를 예방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27일 미국의 템플대학 루이스캐츠 의대(Lewis Katz School of Medicine at Temple University) 연구팀이 ‘세포 노화 저널(journal Aging Cell)’에 발표한 바에 따르면 쥐를 대상..
국내 연구진, 3D 프린터로 실제와 닮은 근육 제작
인체 조직을 3D프린터로 정교하게 출력해 손상되거나 결손된 부위의 재건을 도우려는 바이오프린팅 분야에서 또 다른 도약이 이뤄졌다. 한국연구재단은 김근형 성균관대학교 교수, 장철호 전남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공동 연구팀이 금 나노와이어가 포함된 콜라겐/세포 바이오잉크를 기반으로 근섬유다발을 만들었다고 27일 밝혔다. 바이오프린팅..
춥고 건조한 날씨에 ‘피부건조증 주의’
겨울이 되면 가려움으로 고생하는 사람이 적지 않다. 겨울철에는 대기가 건조할 뿐만 아니라 실내 난방으로 생활환경이 더욱 건조해지기 때문에 피부건조증 증상이 나타나기 쉽다. 누구에게나 생길 수 있는 피부질환인 피부건조증은 여러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발생한다. 피부 표피는 각질세포와 표피지질로 이루어져있다. 각질세포 속 자연함습인자가..
건선 환자, 남성이 여성보다 1.5배 많아…진료비 급증
건선 환자가 남성이 여성보다 1.5배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건강보험 진료데이터를 활용해 2014~2018년간 ‘건선’ 진료 환자를 분석한 질병통계 보도자료를 25일 공개했다. 건선이란 경계가 분명한 은백색의 인설로 덮여 있는 홍반성 피부 병변이 특징으로 주로 팔꿈치, 무릎, 엉덩이, 두피 등 자극을 많이 받는 부위에 발생하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