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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뉴스 로또 당첨자들, 당첨 사연 공개 늘어…"희망 릴레이 문화 정착"
메디컬투데이 신현정 기자
입력일 : 2017.02.14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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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로또 판매량이 늘어나면서 덩달아 로또 당첨사연도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 국내외 유명 포털 사이트에서 로또만 검색해도 손쉽게 1등 당첨자의 사연을 확인할 수 있다.

지난 제738회 로또 1등 당첨자 A(30대)씨는 “부모님의 빚보증으로 가계가 급격히 기울면서 암울한 20대를 보냈다”며 “이후 형과 함께 10년 가까이 빚을 갚고 있지만 아직도 전액 변제까지는 반 이상 남았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아무리 노력해도 희망이 없다는 생각이 머리속에서 떠나질 않았고 답답한 마음에 로또를 시작했다”며 “특별히 로또가 꼭 될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았다. 그저 매일이 힘들 다 보니 한 주를 보내는 희망이라도 있었으면 해서 시작했는데 불과 한 달 만에 덜컥 로또 1등에 당첨 됐다”고 밝혔다.

그는 현재 당첨금으로 16억원을 받아 부모님 빚을 모두 갚고 형과 함께 사업을 시작했다고 알려왔다.

또 다른 1등 당첨자 B(제735회)씨는 “해가 가는 게 무서울 정도로 전세금이 올라 전세 대출을 갚을 엄두가 안 났다. 아무리 벌어도 자꾸 제자리에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분석 정보를 받아보면서 로또를 수동으로 구매한 끝에 겨우 1등에 당첨될 수 있었다”며 “1등 당첨 사실을 알았을 때 아내와 환호를 지르며 부둥켜안았다. 그날 그 흥분은 지금까지도 잊을 수가 없다”고 밝혔다.
▲로또 1등 당첨 인증샷 (사진=로또 커뮤니티)

이어 “지금은 빚도 갚고 집을 알아보러 다니는 중이다. 결혼한지 10년만에 드디어 내 집이 생긴다는 기쁨은 이루 말할 수 없다”고 전했다.

한편, 과거에는 자신의 당첨 사연을 숨기기 바빴던 1등 당첨자들이 이처럼 자신의 당첨 사연을 공개하기 시작한 건 불과 2, 3년 전부터로 스마트폰 발달과 함께 누구나 익명으로 글을 쓸 수 있는 공간이 많이 늘어났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에 국내 로또 커뮤니티 관계자는 “커뮤니티를 통해 로또 구매자들 사이에서 자신의 사연을 공유하며 희망을 나누고 있다”며 “이들 사이에서는 자신의 사연이 누군가에게 희망이 되어 또 다른 1등 당첨자를 부르는 희망의 릴레이가 문화로 정착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관계자는 “로또 판매량이 늘어나면서 이 같은 당첨 사연이 꾸준히 올라오고 있으며 이 같은 추세는 한동안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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