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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뉴스 고양이의 긁기 본능, 헌 발톱 벗는 발톱갈이...‘가구나 벽 긁는다면?’
메디컬투데이 최지성 기자
입력일 : 2016.03.08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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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의 긁기 본능 영역 표시나 근육 단련 이유

고양이의 긁기 본능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포털사이트에서는 고양이의 긁기 본능에 대해 소개돼 많은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고양이의 긁기 본능은 고양이가 정기적으로 헌 발톱을 벗어버리는 발톱갈이를 말하는 것으로 발톱갈이라는 주된 이유 외에도 고양이는 긁기를 통해서 근육을 풀고 단련하며, 발바닥에서 분비되는 특유의 냄새를 긁는 면에 발라 영역표시를 하기도 한다.

또 친한 고양이나 반가운 사람을 만났을 때 기쁨의 표시로 긁기 행동을 하기도 한다.

발톱갈이는 헌 발톱을 벗어버리고 그 안에 이미 뾰족하게 자라 있는 속발톱을 드러나게 하는 것이므로 사포를 사용해서 만든 발톱긁개보다는 나무상자같이 우둘투둘한 면을 가진 물건을 구해주거나 적당한 굵기의 면으로 된 끈을 구해 나무판자나 기둥에 빽빽이 감아주면 훌륭한 발톱긁개가 된다.

발톱긁개를 마련해주었는데도 가구나 벽 등을 긁어댄다면 긁어서는 안 되는 부분에 고양이가 싫어하는 은박테이프나 양면테이프를 붙이면 효과적이다.
고양이의 긁기 본능 (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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