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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뉴스 '이코노미클래스 증후군' 장시간 항공 여행 시 주의
메디컬투데이 김교식 기자
입력일 : 2015.02.17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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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클래스 증후군'

설 연휴를 맞아 해외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이코노미클래스 증후군에 대한 관심이 높다.

이코노미 증후군은 장시간 항공 여행 후 ‘심부정맥혈전증’이 발생하는 증상을 말한다. 흔히 비행기의 좁은 좌석인 이코노미석에 오랫동안 앉아있을 때 생긴다고 해서 붙은 이름이다.

이코노미클래스 증후군 증상으로는 요통과 발의 통증, 호흡 곤란 등이 있는데 발과 종아리가 부어오르고 하체 혈류가 원활하지 않아 정맥에 혈전이 형성된다.

최악의 경우 발에 발생한 혈전이 폐로 흘러들어가 폐혈관을 막아 폐색전증을 일으키기도 한다. 이럴 경우 호흡 곤란과 혈담, 흉통 등을 호소하며 수 시간내에 쇼크사에 이르기도 한다.

이코노미클래스 증후군은 매년 약 200만명이 앓는 매우 흔한 질환이다. 그 중 60만명이 폐색전증으로 발전되며 약 10만명 가량이 합병증으로 사망한다.

한편 이코노미클래스 증후군은 비행기 좌석에서 뿐만 아니라 컴퓨터 작업이나 게임 등으로 의자에 오랜 시간 앉아 생활하는 사람에게도 나타난다.
이코노미클래스 증후군 (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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