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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내일 새벽 '비' 온 뒤 반짝 추위 '쌀쌀'
메디컬투데이 박엘리 기자
입력일 : 2009-09-11 16:3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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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중부지방 접근 기압골 영향으로 흐려져
[메디컬투데이 박엘리 기자]

오늘 밤과 내일 오전 사이에 비가 올 것으로 전망돼 조만간 반짝 추위가 올 것으로 보인다.


11일 기상청은 중국 중부지방으로부터 접근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대체로 흐린 가운데 전라남도 서해안과 남해안에서는 약한 비가 내리고 있다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중국 북동지방의 저기압은 느리게 남동진하고 있고, 이 저기압 북서쪽의 몽골에 위치한 대륙고기압은 느리게 남하하고 있다. 중국 중부지방에서 접근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오늘(11일) 밤 충청이남지방으로 비가 확대돼 12일 오전까지 5~20mm(제주도, 남해안 : 5~40mm)의 비가 내릴 전망이다.

서울·경기도와 강원도영서지방에서는 11일 늦은 밤에 약한 빗방울이 떨어지다가 12일 새벽부터 오전사이에 중국 북동지방에서 북한을 지나 동해상으로 남동진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5mm 내외의 비가 내리겠으나, 오후부터는 전반적으로 야외활동에 큰 지장은 없을 것으로 예측됐다.

12일 오전에 비가 그치고 난 후,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하하는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낮부터 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고, 13일 아침에는 평년보다 2~3도 낮아져 체감온도는 더욱 쌀쌀하게 느껴질 전망이다.

기상청은 "13일 오전 이후 대륙고기압이 이동성 고기압으로 빠르게 변질되어 낮에도 평년보다 조금 낮겠으나 일교차가 크겠으니, 환절기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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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 박엘리 기자(ellee@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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