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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신종플루 확진·의심 수험생도 '수능' 본다
메디컬투데이 윤주애 기자
입력일 : 2009-09-09 11:5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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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열, 기침 등 신종플루 증상 수험생은 격리 수능
[메디컬투데이 윤주애 기자]

신종플루에 감염됐거나 감염이 의심되는 환자도 11월12일 '201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응시할 수 있는 방안이 마련된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응시생 가운데 신종플루 확진 판정을 받았거나, 발열 등 위험 증상이 있는 경우 별도 시험실에서 '격리 수능'이 실시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별도 시험실을 마련해 일반 수험생을 보호하고, 신종플루 증상이 있는 수험생도 수능을 볼 수 있게 됐다.

9일 교과부는 수능을 앞두고 별도 시험실 마련 등을 논의하기 위해 분주한 모습이다. 교과부는 질병관리본부와 각 시도교육청과 함께 격리 수능 수험생 예상 숫자 및 기준, 분리 시험실 관리 방안 등을 협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우선 전국 고사장마다 2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신종플루 대비 분리 시험실' 1곳이 만들어지고, 감독관이 1명씩 배치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또 병원에 입원한 수험생도 수능을 볼 수 있도록 할 것으로 알려졌다.  
메디컬투데이 윤주애 기자(yjua@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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