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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넥시움' 플라빅스 효과 떨어뜨린다고?
메디컬투데이 김록환 기자
입력일 : 2009-09-01 07:3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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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시움(Nexium)이나 프릴록섹(Prilosec) 등의 속쓰림에 사용되는 약물이 플라빅스등의 혈액희석제 약물의 효과를 떨어뜨리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메디컬투데이 김록환 기자]


최근 발표된 일부 연구결과에 의하면 넥시움등의 약물이 플라빅스 등의 약물의 효과를 방해하는 것으로 나타난 바 있으나 1일 브리검영여성병원(Brigham and Women's Hospital) 연구팀이 '란셋의학저널'에 밝힌 플라빅스나 프라스구렐, 에피언트(Effient)등을 복용중인 총 1만3000명 이상의 환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플라빅스는 전 세계적으로 두번째로 많이 판매되는 약물로 전 세계 판매고가 약 90억 달러에 이르는 약물이며 넥시움은 2008년 약 52억 달러의 판매고를 올린 약물이다.

플라빅스는 클로피도그렐로 잘 알려진 약물로 사노피아벤티스사와 BMS사에 의해 판매되고 있는 약물로 위장관장애 예방을 위해 아스트라제네카사의 넥시움이나 프릴로섹등의 프로톤펌프차단제 약물과 널리 병행해 사용된다.

3월에 발표된 연구결과에 의하면 이 같은 두 종의 약물을 병행 사용하는 것이 심장병이 있는 환자에서 2차 심장마비를 유발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난 바 있으나 이번 연구결과 넥시움등의 약물이 클로피도그렐이나 프라스구렐을 복용중인 환자에서 심혈관질환 발병 위험 증가와 연관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많은 사람들이 넥시움등 프로톤펌프차단제 복용을 피하는 것이 위장관출혈등 후유증 발병 위험을 높일 것이라고 우려해 온 바 이번 연구결과는 매우 고무적이라고 전문가들은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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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들은 그러나 "보다 대규모의 신뢰할 수 있는 방법을 통해 이 같은 연구결과에 대해 다시 한 번 확증할 필요가 있다"라고 밝혔다.  
메디컬투데이 김록환 기자(cihura@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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