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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백혈병 치료제 ‘글리벡’ 약가 14% 내린다
메디컬투데이 신현정 기자
입력일 : 2009-08-28 11:5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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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피토’ 추가 인하 없이 917원 유지키로
[메디컬투데이 신현정 기자]

백혈병치료제 ‘글리벡’(노바티스)의 약가가 14% 인하된다. 또 약가산정 방식을 두고 논란이 일었던 ‘리피토’(한국화이자)는 추가적인 인하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보건복지가족부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는 27일 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건정심은 이번 회의에서 ‘글리벡’ 약가는 약제급여조정위원회가 제시했던 14% 인하안을 그대로 수용했다.

또 ‘리피토’는 기등재약 시범평가 과정에서 추가 약가 인하의 필요성이 제기되는 등 논란이 돼 약가 조정이 보류됐다가 재논의로 기존 결정금액인 917원을 유지키로 한 것이다.

고지혈증 치료제 약가조정에서 ‘가중평균’ 방식을 적용했다가 ‘리피토10mg’의 임상적 가치가 심바스타틴20mg과 40mg 사이라는 화이자 측의 이의신청을 수용한 결과라 할 수 있다.

다만 향후 유사사례 발생시 평가 원칙의 일관성을 유지한다는 전제 하에 추가 인하를 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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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해 가입자단체 등은 기등재 평가 원칙에서 벗어난 산술평가 방식에 대해 여전히 불만의 목소리를 내고 있는 상황이어서 논란의 불씨는 남아 있다.

한편 건정심은 이날 요양병원 입원료 차등제 도입안에 대해서는 이견으로 인해 제도개선소위원회에서 재논의하기로 결정했다.  
메디컬투데이 신현정 기자(hjshin@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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