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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올 하반기, 금융권 취업경쟁률 치열 전망
메디컬투데이 이지연 기자
입력일 : 2009-08-13 09:4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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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권, 올 하반기 작년 대비 12.4% 감소
[메디컬투데이 이지연 기자]

올 하반기 금융권 취업 경쟁률은 더욱 극심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잡코리아는 올 하반기 금융권 기업들의 대졸 신입사원 채용 예정 인원이 전년 대비 줄었다고 13일 밝혔다 .

실제 잡코리아가 국내 주요 금융기업 61개사를 대상으로 '2009년 하반기 채용전망'에 관해 조사한 결과 올 하반기 채용을 확정한 기업들의(46개사) 신규채용 규모는 1351명으로 이는 동일 기업 기준 전년 동기간 대비 12.4%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우리은행은 9월 경 200여명의 대졸 신입사원을 채용할 계획이다. 학력과 연령의 자격요건을 폐지하고 열린 채용을 실시하는 우리은행의 채용절차는 서류전형, 1차면접 및 인적성검사, 2차 실무진 면접, 3차 임원면접 순으로 이뤄진다.

부산은행도 9~10월 경 100여명의 대졸 신입사원을 채용할 예정이다. 전공학과의 제한 없이 전 학년 평균성적 B학점 이상자는 누구나 지원가능하다. 금융관련 자격증 및 외국어 성적 우수자는 채용 시 우대할 방침이라고 당행은 밝혔다.

한국외환은행은 열린채용을 실시하는 대신 다단계 심층면접을 통해 지원자의 실무능력과 인성을 파악한다. 실무자 면접에서는 프리젠테이션, 찬반토론, 영어면접, 집단토론 등을 테스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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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코리아 김화수 사장은 “금융권은 타 업종의 기업들에 비해 높은 연봉과 복리후생 혜택을 제공하는 만큼 구직자 간의 입사 경쟁률도 타 업종에 비해 치열하다”고 말하며 “금융권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라면 미리 체계적인 준비를 해야만 높은 취업 문턱을 넘을 수 있다”고 조언했다.  
메디컬투데이 이지연 기자(kashya66@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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