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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고농도 산소요법 '알즈하이머' 치매 유발
메디컬투데이 남연희 기자
입력일 : 2009-08-13 07:3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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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소치료가 알즈하이머질환에 있어서 기억력 저하속도를 더 빠르게 할 수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메디컬투데이 남연희 기자]


13일 사우스플로리다대학 연구팀과 밴더빌트대학 연구팀이 밝힌 비정상적으로 뇌 속 아밀로이드단백질이 높게 유전자 조작을 한 어린 쥐를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

이 같이 뇌 속 아밀로이드단백질이 비정상적으로 높게 축척될 경우에는 플라크라는 뇌 속 축척물이 쌓여 나이가 들면서 결국 알즈하이머질환과 유사한 기억력 소실이 유발되게 된다.

연구결과 100% 산소에 여러번 노출된 이 같이 알즈하이머질환을 앓는 쥐들이 정상적으로는 발생하지 않았을 현저한 기억력 저하가 발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정상적인 대기중에 노출된 어린 알즈하이머질환을 앓는 쥐의 경우에는 눈에 띄는 기억력 저하도 발생하지 않았다.

'NeuroReport' 저널에 알즈하이머질환이 발병할 유전적 소인을 가졌거나 뇌 속 과도하게 아밀로이드베타단백질이 축척된 사람들이 고농도 산소요법을 받을 경우 보다 조기 알즈하이머질환이 발병할 위험이 높을 수 있다고 연구팀은 우려했다.


수원수
연구팀은 "인공관절수술등 각종 수술중이나 수술후 산소요법이 산소투여를 높여 도움이 될 수 있지만 알즈하이머질환이 발병할 소인을 가지고 있는 사람에서는 알즈하이머질환 발병을 유발할 수 있는 부정적인 면 또한 가지고 있음을 인지하고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메디컬투데이 남연희 기자(ralph0407@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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