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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상반기 이직 직장인 "연봉 인상금 69만원"
경영 악화로 인상분 낮아도 이직원해
목록보기 프린트 확대축소 입력일 : 2009-08-11 10:50:23
[메디컬투데이 이지연 기자]

올 상반기 이직한 직장인들이 올린 몸값은 평균 69만원으로 나타났다.

커리어가 직장인 1163명을 대상으로 지난 4일부터 8일까지 이직시 연봉에 대한 설문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11일 밝혔다.

커리어에 따르면 올 상반기 이직한 직장인은 20.5%로 나타났으며 이들을 대상으로 연봉 인상분에 대해 조사한 결과 이직하면서 기존보다 연봉이 ‘높아졌다’가 43.3%, '낮아졌다'가 30.2%, ‘동일하다’는 26.5%였다.

상반기 이직한 직장인들의 평균 몸값은 69만원 정도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직 시 조정된 연봉에 대해서는 48.8%가 ‘그저 그렇다’고 답했으며 27.3%는 ‘만족하지 못한다’, 23.9%는 ‘만족한다’는 의견을 보였다.

반면 올 상반기 이직하지 않은 직장인 925명을 대상으로 작년 대비 올해 연봉을 조사한 결과 51.6%가 ‘동일하다’고 응답했고 지난해보다 ‘높아졌다’는 대답은 38.8%였으며 ‘낮아졌다’는 9.6%에 불과했다.

이들의 올해 인상분은 평균 112만원으로 집계됐는데, 이에 대해서는 절반이 넘는 57.3%가 ‘만족하지 못한다’고 답했다. ‘그저 그렇다’는 32.0%, ‘만족한다’는 10.7%에 그쳤다.

연봉에 만족하지 못함에도 이직하지 않은 이유로는 ‘아직 준비가 덜 되어서’가 52.6%로 가장 많았고 ‘채용을 진행하는 기업이 거의 없어서’가 32.6%, ‘준비할 시간이 없어서’가 22.6%, ‘새로운 환경에 다시 적응하기 귀찮아서’가 21.9%, ‘시도는 했지만 실패해서’가 13.6%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이밖에 ‘연봉 외 다른 부분에 만족하기 때문’가 12.8%, ‘회사에서 놓아주지 않아서’ 9.6% 등이 있다.

이직을 결정할 때 연봉이 영향을 미치는가에 대해서는 95.9%가 ‘그렇다’고 답했고 이직을 결심할만한 연봉 인상분은 평균 568만원으로 나타났다.

커리어 이정우 대표는 "일반적으로는 같은 직장 내에서 인상되는 연봉보다 이직시 올라가는 몸값이 더 크지만 올해의 경우 기업 경영악화에 따른 타의적 이직이 늘면서 몸값이 떨어져도 이직하는 직장인들이 함께 증가해 이 같은 현상이 나타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메디컬투데이 이지연 기자(kashya66@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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