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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뉴스 쌍용차 'C200', 회사 회생시킬 구세주 될까
메디컬투데이 윤주애 기자
입력일 : 2009-08-07 13:4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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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은, 'C200' 개발 비용 1500억원 추후 논의
[윤주애 기자]

쌍용자동차 파업 사태 종결로 파업 사태 직전까지 개발하던 신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C200' 출시 등 로 인한 향후 행보가 눈길을 끌고 있다.

업계에서는 회사의 회생 여부를 결정할 변수로 'C200'의 출시 가능성을 주목하고 있다.

쌍용차는 회사의 정상화 방안 추진 방향을 밝히며 "C200등 신규차종 개발 등 정상화방안을 수립해 적극 추진해 나갈 것"이라며 "가급적 빨리 시설을 정상화해 기존 모델을 추가생산, 유동성을 회복하며 내년 상반기 출시를 목표로 삼겠다"고 밝혔다.

당초 올 가을 출시를 목표로 삼고 있었던 C200의 연구개발은 파업이 시작되기 전 이미 마무리돼 양산만을 남겨두고 있는 상태였다.

C200은 쌍용차 최초의 전륜 구동방식 SUV로 2000cc급 친환경 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했다.

지난 4월 서울모터쇼에 콘셉트카로 출품돼 '최고의 차'로 선정됐으며 가벼운 차체를 통해 연비 등 친환경성을 높였다는 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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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을 위한 부품 구입과 설비 보강 비용 등으로 약 1000억원이 필요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산업은행은 7일 박영태 쌍용차 공동관리인 등과 만나 구조조정 비용 등의 자금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키로 했다고 밝힌 바 있다.  
메디컬투데이 윤주애 기자(yjua@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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