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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잘못된 약물 복용 노인들 '낙상' 유발
메디컬투데이 김록환 기자
입력일 : 2009-08-07 07:3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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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년 남성과 여성에서 일부 약물들이 낙상 위험을 높일 수 있다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메디컬투데이 김록환 기자]


7일 프랑스 INSERM 연구팀이 'BMC Geriatrics' 저널에 밝힌 평균 연령 74세 가량의 총 6343명을 대상으로 4년에 걸쳐 진행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장시간 작용 벤조디아제핀이라는 약물을 복용한 남녀 노인들이 이 같은 타입의 항우울증 약물을 사용하지 않은 노년 남녀에 비해 낙상이 발생할 위험이 1.4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감정과 행동을 바꾸는 이른 바 향정약(psychotropic)을 습관적으로 복용하는 남녀 노인들 역시 낙상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진정제나 근육이완제, 항진경제나 일부 항히스타민제 역시 습관적으로 사용시 낙상 위험을 높일 수 있다고 연구팀은 밝혔다.

이어 연구팀은 "부적절한 약물 사용이 젊은 사람에 비해 노인들에서 더 큰 영향을 줄 수 있으며 졸려움이나 의식저하등의 부작용이 있는 약물을 한 개 혹은 몇 개 병행 복용하는 것이 낙상 위험을 높일 수 있다"고 덧붙였다.  
메디컬투데이 김록환 기자(cihura@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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