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장애인연합, 실효성 있는 장애연금법안 시급

이지연 / 기사승인 : 2009-08-06 09:24:47
  • -
  • +
  • 인쇄
"장애인 현실 고려않는 '장애인 기초장애연금법안' 철회해야" 최근 정부에서 발표한 중증장애인 기초장애연금법안은 장애인 현실을 고려하지 않아 실효성 있는 장애연금법안 마련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한국여성장애인연합은 6일 성명서를 통해 중증장애인 기초장애연금법안을 즉각 철회하고 장애 서민의 현실과 요구에 귀를 귀울여 줄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

연합에 따르면 지난해 장애인실태조사에서 여성장애인의 월평균 임금은 59만3000원으로 보건복지가족부 고시 최저생계비 49만원보다 조금 많은 정도다.

하지만 여성장애인 가구가 살아가는데 필요한 월평균 최소 생활비는 128만2000원으로 평균 이하의 수준에서 생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대한여성장애인연합은 장애인 현실 고려한 실효성 있는 장애연금법안을 마련해 생존권을 보장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메디컬투데이 이지연 (kashya66@mdtoday.co.kr)

[저작권자ⓒ 메디컬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지난해 외국인 환자, 11만명으로 전년比 38만명↓…한방통합 91% 줄어2021.10.18
지난해 우울증 환자 83만명, 전년比 4.1%↑…다른 정신과 질환도↑2021.10.18
출국자 건보증 부정사용, 3년간 11만건 발생…건보재정 150억 누수2021.10.18
코로나19 백신 미접종률 12.1%…3명 중 1명은 30대 이하2021.10.18
코로나예방접종센터, 10월 말부터 순차적 운영 종료2021.10.18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