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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건약 "쌍용차 의료행위 방해는 살인 행위"
메디컬투데이 김록환 기자
입력일 : 2009-07-30 15:4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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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 들고 온 의료진도 가로막혀
[메디컬투데이 김록환 기자]

쌍용노동자들의 치료를 받을 권리를 보장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건강사회를위한약사회(이하 건약)은 쌍용차 평택공장 도장공장에서 농성 중인 노조원들이 물과 음식물 등의 공급이 차단되면서 처참한 상황에 몰리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쌍용자동차 해고 노동자들이 평택공장의 점거 농성에 들어간지 70일째, 노조원들이 농성 중인 도장2공장에 물과 가스 공급이 끊긴지는 9일째, 음식물 반입이 차단된 것은 11일째가 넘어가고 있다는 것.

특히 지난 20일 부터는 통증을 호소하는 노동자들을 진료하려 의약품을 들고 온 의료진마저 가로 막아 섰다고 건약 측은 주장했다.

건약 관계자는 "늑골골절, 무릎연골 파열, 찢어진 상처 등 외상환자들은 주기적인 처지를 박지 못해 속에서 곪아가고 있는 지경이다"며 "쌍용자동차 사측은 의료진, 먹을 물과 음식물 봉쇄를 중단해야 한다"고 말했다.  
메디컬투데이 김록환 기자(cihura@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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