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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강원남부 가뭄지역 상수도 통합운영
메디컬투데이 박엘리 기자
입력일 : 2009-07-22 13:5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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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시범사업으로 노후관 정비 등 국고보조
[메디컬투데이 박엘리 기자]

강원남부 가뭄지역에 대한 지방상수도 통합운영이 추진된다.


환경부는 동해 태백 영월 평창 정선 등 강원지역 5개 시군을 지방상수도 통합운영 시범사업 대상지역으로 선정하고 시범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를 22일 강원도청에서 체결한다고 밝혔다.

22일 환경부에 따르면 수도시설의 과잉중복 투자, 지역간 용수공급 불균형 등의 현행 지방상수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164개 행정구역별 수도사업자를 30개 이내로 개편하는 지방상수도 광역화(통합운영)를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처음으로 경북권·전남권의 2개 권역을 시범사업 대상지역으로 선정해 올해부터 통합운영을 위한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강원지역 5개 시군은 작년 겨울 극심한 가뭄으로 인해 생활용수 부족의 고통을 경험한 지역이다.

지방상수도 통합운영 시범사업의 주요 내용으로는 통합권역내 급수체계 조정방안 구축, 노후관 정비 등 유수율 제고 계획, 소규모 수도시설 개선 계획 등을 수립할 예정이다. 실제적인 통합운영 및 이에 따른 수도시설 개선사업을 국고 보조로 추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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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관계자는 “시범사업이 성공하면 지자체간 연계운영을 통한 신규시설 건설비 절감 및 비효율적인 시설 폐쇄, 유수율 제고 및 조직 효율화에 따른 운영사업비 절감 등의 수도사업의 경영효율 개선이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메디컬투데이 박엘리 기자(ellee@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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