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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화이자 과민성방광치료제 '토비애즈' 급여 등재
메디컬투데이 권선미 기자
입력일 : 2009-07-22 11:4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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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 1070원 등재...디트루시톨 시장 세대 교체 예상
[메디컬투데이 권선미 기자]

지난해 시판허가를 받은 화이자의 과민성방광 치료제 토비애즈가 정당 1070원으로 건강보험공단과 협상을 타결하면서 올 하반기 시판될 예정이다.


22일 제약업계 등에 따르면 화이자의 과민성방광치료제 토비애즈(성분명 페소테로딘푸마르산염)은 건강보험공단과의 협상을 통해 정당 1070원의 약가로 급여에 등재됐으며 화이자는 토비애즈를 올 하반기 국내 시판을 목표로 준비하고 있다.

이번에 급여등재에 성공한 화이자의 토비애즈는 지난해 10월 식품의약품안전청에 절박뇨, 빈뇨, 절박성 요실금과 같은 과민성방광 증상의 치료제로 국내 시판허가를 받았다.

특히 화이자의 '토비애즈'는 과민성방광의 표준치료인 항무스카린제의 복용시 흔히 나타나는 광범위한 간 대사로 인한 약동학적 문제점을 극복하기 위해 전구약물(prodrug) 상태로 개발됐으며 디트루시톨(톨터로딘)과 비교해서도 개인별로 체내 약물농도의 변동이 심하지 않다.

제약업계 일각에서는 토비애즈의 급여 등재로 기존 과민성방광 치료시 처방됐던 디트루시톨의 시장을 토비애즈로 세대교체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토비애즈과 관련 시장을 완전히 대체할 경우 약 20억원 상당의 보험재정 절감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편 과민성방광은 절박뇨, 절박성 요실금, 빈뇨, 야간뇨 등의 증상을 기반으로 하는 배뇨장애질환으로 국내의 과민성방광 유병률은 12.2%에 달하며, 연령이 증가할수록 유병률이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는 질환이다.


비엘  
메디컬투데이 권선미 기자(sun3005@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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