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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구직자 65% "비정규직 지원 안 할래요"
메디컬투데이 김록환 기자
입력일 : 2009-07-20 09: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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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불안으로 비정규직 기피 역력
[메디컬투데이 김록환 기자]

구직자 10명 중 6명은 구직활동 시 비정규직 지원은 하지 않는 것으로 조사됐다.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남녀구직자1595명을 대상으로 '비정규직과 정규직 구직활동'을 조사한 결과 전체 64.5%가 비정규직 지원은 '하지 않는다'로 응답했으며 '비정규직이라도 지원한다'는 35.5%에 불과했다.

지원하지 않는다고 답한 1029명은 그 이유로 '고용불안 때문'(75.1%)이라고 가장 많이 응답했으며 그 뒤를 ▲낮은 급여(53.4%) ▲기타지원항목에서 제외(26.2%) ▲낮은 업무 성취감(21.7%) ▲과중한 업무(9.6%) ▲기타(0.4%) 순으로 답했다.

또 지원한다고 답한 566명은 가장 먼저 ▲'일자리 부족'(49.5%)으로 비 정규직이라도 지원한다고 응답했으며 이어 ▲정규직 전환 희망(40.5%) ▲일단 취업이 목적(38.9%) ▲경력을 쌓기 위해(28.8%) ▲기타(1.1%) 순이었다.

이 외에도 '본인이 비정규직 근로자가 된다면 어떨 것이냐'는 질문에는 '정규직 전환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가 50.5%로 과반수 응답했다.

또 ▲다른 일자리를 알아 볼 것이다(35.3%) ▲언제 해고 될지 몰라 불안해 할 것이다(34.6%) ▲애사심이 떨어질 것이다(28.4%) ▲직장동료들로부터 소외감을 느낄 것이다(19.1%) ▲기타(0.6%) 순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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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직자들은 7월 비정규직법 시행으로 '해고대란'을 대비해 취업스팩을 높이겠다는 응답이 43.2%로 가장 높았으며 ▲눈높이를 낮춘다(40.4%) ▲대책이 없다(37.0%) ▲창업 준비(14.2%) ▲어학연수 준비(8.1%) ▲학력수준(대학원진학)을 높인다(4.9%) ▲기타 2.6% 순으로 나타났다.

한편 비정규직법은 향후 어떻게 바뀌었으면 하냐는 질문에는 '수정·보안'돼야 한다는 비율이 57.6%, '폐지'가 30.3% '유지' 12.1% 였다.  
메디컬투데이 김록환 기자(cihura@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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