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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녹십자 ‘탁센’ 발매 20개월만에 30억 돌파
메디컬투데이 권선미 기자
입력일 : 2009-07-13 11: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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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졸 특허공법… 빠른 체내 흡수로 치료효과 극대화
[메디컬투데이 권선미 기자]

녹십자는 2007년 출시한 진통소염제 ‘탁센’이 출시 20개월 만에 매출 30억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13일 녹십자에 따르면 출시 6개월 만에 10억 원을 돌파한 뒤 꾸준한 매출 지속이 이뤄진 가운데 지난달 말 누계 매출 30억원을 돌파함으로써 ‘탁센’은 진통소염제 시장에서 확실한 메이저 품목으로 자리를 굳히게 됐다.

‘탁센’ 고성장 비결은 바로 네오졸 특허공법으로 기존 정제타입의 진통제보다 신속한 체내 흡수 및 효과를 발현하여 NSAIDs 진통제가 가지고 있는 전통적인 위장장애 등의 부작용을 최소화했다.

또 의약분업 이후 대부분의 국내제약사들이 OTC 시장 개척보다는 ETC 영업에 더욱 치중하면서 약국 직거래 축소와 더불어 신제품 출시에도 소극적이었던 탓에 약국 매출에도 적잖은 타격을 줬지만 녹십자는 몇 년간 적자를 감수하면서도 꾸준히 OTC 신제품을 출시해 왔고 8000여 개 직거래 약국을 유지하기 위해 MR 수를 오히려 늘려 왔다.

녹십자 김경조 마케팅 이사는 "탁센은 기존 동일성분의 진통제보다 위장장애가 적고 함량 균일성이 높으며 생체이용률이 높다는 특징과 함께 빠른 효과와 높은 안정성으로 경쟁제품과의 차별성을 가지고 있어 지속적인 재구매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김 이사는 "탁센의 매출호조에 힘입어 올해 연간 매출목표를 20억 이상으로 잡고 프리미엄급 제품으로 육성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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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 권선미 기자(sun3005@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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