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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미국 최고 암 연구소, 아산병원에 들어오나
메디컬투데이 박엘리 기자
입력일 : 2009-07-07 07:3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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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축 연구소에서 항암제 개발 연구 협력
[메디컬투데이 박엘리 기자]

세계 최대의 암 연구재단인 루드윅재단 산하의 ‘다나파버 암연구소’가 아산병원에 들어오게 될지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6일 서울아산병원측에 따르면 이번달에 착공하는 신축 연구소에 다나파버 암센터 연구소가 들어오는 것이 어느 정도 확실시 됐고 예전부터 쭉 얘기가 있어왔으나 그 시기는 아직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하버드의대 부속 다나파버 암센터 연구소는 기금을 받아 공공자금으로 운영하며 암치료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명성을 날리는 연구소다.

지난 4월 리모델링 이후 새로 오픈한 서울아산병원 암센터 개소식 기념 심포지엄에 다나파버 암센터 연구소의 조지 드미트리 소장이 참가했을 때도 아산병원과의 협력을 높이는 한편 한국에 자체 연구소를 설립할 계획이 있음을 피력한 바 있다.

다나파버 암센터 연구소와 함께 연구를 진행하게 될 경우 아산병원은 중개연구를 통한 협력으로 항암제 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최첨단 연구 인력과 장비로 세계적 경쟁력을 갖춘 연구소로 거듭날 전망이다.

한편 다나파버 암센터는 1990년대 말부터 미국에서는 최초로 ‘세미나 진료’ 시스템을 도입해 운영 중이며 서울아산병원 암센터도 이와 유사한 ‘통합진료’시스템을 갖추고 다학제간 유기적인 협조 체계 속에서 암치료 효과를 극대화 하는 ‘환자중심’ 선진 암치료 시스템을 구축해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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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 박엘리 기자(ellee@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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