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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녹십자, 신종플루 백신 약가 의견차 '현격'
메디컬투데이 권선미 기자
입력일 : 2009-07-03 12:3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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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백신 수요량 1/5 수준 공급
[메디컬투데이 권선미 기자]

녹십자가 국내 신종플루 백신 수요량의 1/5수준인 500만 도즈(250만명 분)의 백신 공급을 확정지은 가운데 보건당국과 약가를 두고 난항을 겪고 있다. 1 도스는 주사 1회 분량이다.


앞서 정부는 2일 총리실 주재로 신종플루 관련 대책회의를 열고 대유행에 대비해 올해 백신구입비로 확보한 182억원을 포함한 1800억원의 예산을 배정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정부는 국민의 27% 수준인 1300만명 분의 신종플루 백신의 확보를 추진할 것이라는 방침을 공개했었다.

이는 국민 1300만명이 접종할 수 있는 2600만 도스의 분량의 백신을 구입할 수 있는 금액으로 정부는 녹십자외에도 국내 백신 공급의사를 밝힌 다국적제약사인 박스터와 노바티스 등을 대상으로 각각 공급분량과 가격등을 논의하고 있다.

제약업계와 보건당국에 따르면 녹십자는 도스당 최소 1만원 이상의 약가를 요구한데 반해 질병관리본부 등 보건당국은 도스당 7000원 수준을 제시하고 있어 이 둘의 입장차이가 현격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다만 질병관리본부는 7일 진행될 약가재협상에서 예산 문제 등을 고려해 최대 도스당 9000원까지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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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업계 일각에서는 다국적 제약사의 백신의 경우 도스당 1만 7000원 등 높은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는데 반해 국내 제약사의 경우 이와 비교해 예산상의 어려움을 호소하면서 낮은 약가를 제시하는 것은 신약 개발의지를 꺾는 것이라는 소리가 나오고 있다.

한편 지난 2일 전남 화순공장 준공식을 가지고 신종플루 백신 상품화 등을 위한 시험용 백신 3개 롯트(생산단위) 39만개의 생산을 시작했으며 백신의 안전성과 유효성 등을 확인한 뒤 국가검정 등을 거처 오는 10월부터 대량 생산체계를 들어갈 예정이다.  
메디컬투데이 권선미 기자(sun3005@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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