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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배아근육형성 유전자 '성체근육줄기세포' 유전자 다르다
메디컬투데이 남연희 기자
입력일 : 2009-06-26 07:3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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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 세포를 만드는 유전자에 대한 새로운 이해를 통해 근육성이영양증(muscular dystrophy)과 근육손상에 대한 줄기세포이식에 대한 이해의 폭이 넓어지게 됐다.
[메디컬투데이 남연희 기자]


26일 볼티모어 Carnegie 연구소 연구팀이 '네이처' 저널에 밝힌 연구결과에 의하면 배아와 신생아내 근육 세포를 형성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유전자가 성체 줄기세포에서는 정상적으로 활성화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줄기세포 이식용 근육 줄기세포를 사용하기를 희망하는 사람들은 조기 근육 발달을 조절하는 유전자가 성체 근육 복구시에도 같은 용도로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추정해서는 안되는 것으로 밝혀졌다.

과거 연구결과 Pax3 와 Pax7 이라는 두 종의 유전자가 배아에 있어서 근육을 생성하는 세포를 조절하는 것으로 나타난 바 있으며 Pax 7 이 또한 새로 태어난 쥐에서 근육 생성을 돕는 것으로 나타난 바 있다.

이 같은 유전자의 기능에 대해 보다 정확히 알기 위해 진행한 이번 연구에서 연구팀은 "쥐의 발달 과정중 여러 단계에서 이 같은 유전자를 연구한 바 이 같은 유전자가 배아에서 중요하다면 성체근육줄기세포에 있어서도 중요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연구팀이 유전적 조작을 통해 성체근육줄기세포에 있어서 Pax3 와 Pax7 이라는 두 종의 유전자를 억제한 결과 성체줄기세포들이 정상적인 기능을 수행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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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연구팀은 "놀랍게도 근육 줄기세포들이 배아 근육 생성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유전자 없이도 정상적인 기능을 수행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또한 손상을 입은 근육에서도 이 같은 유전자 없이도 근육 줄기세포들이 새로운 근육을 만들 수 있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연구팀은 "결론적으로 배아 근육 세포 유전자가 생후 첫 3주내에서만 쥐에서 활성화되고 이후에는 유전자가 활성을 영향을 주지 않으며 다른 유전자들이 영향을 준다"라며 "이 같은 새로운 유전자를 규명하는 것이 근육성이영양증이나 수의근에 영향을 주는 다른 유전적 질환과 퇴행성질환을 치료하는 새로운 치료제를 개발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메디컬투데이 남연희 기자(ralph0407@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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