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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뇌척수액 검사 '알즈하이머치매' 조기 진단 할 수 있다
메디컬투데이 박엘리 기자
입력일 : 2009-06-25 07:3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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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즈하이머질환과 이와 연관된 치매가 발병할 위험이 높은 사람 심지어 기억력 손상이 거의 없는 사람조차 조기에 진단해 내는 방법이 스웨덴 연구팀에 의해 개발됐다.
[메디컬투데이 박엘리 기자]


알즈하이머질환은 가능한 조기 진단할 경우 환자에 대해 할 수 있는 것이 많은 질환이다.

또 알즈하이머질환은 대개 매우 느리게 진행하는 질환으로 현재의 치료법들은 대개 증상만을 완화시켜주는 치료들로 이 같은 장애를 조기 진단하게 할 수 있는 일부 생표지자들이 최근 확인되고 있다.

이 같은 생표지자들은 뇌척수액내 발견될 수 있는 단백질로 알즈하이머질환을 진단하는데 사용되고 있다.

25일 스웨덴 예테보리 Sahlgrenska 아카데미 연구팀이 '란셋신경학저널'에 밝힌 연구결과에 의하면 'CSF AD profile'로 알려진 특정 패턴의 생표지자들이 다른 검사로 진단되기 이전 심지어 기억력 손상이 전혀 없거나 최소한 있는 환자의 뇌척수액에서도 감지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 뇌척수액 속 이 같은 생표지자 변화를 보인 환자들이 변화가 없는 환자들 보다 알즈하이머질환이 발병할 위험이 무려 27배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분당수
또한 가벼운 인지능 손상이 있는 모든 알즈하이머질환이 발병한 환자들이 뇌척수액내 이 같은 생표지자의 변화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 같은 표지자 변화가 있는 사람들이 APOE e4 유전자가 존재했으며 기억을 조절하는 뇌 영역인 해마라는 영역이 위축된 것으로 확인됐다.

연구팀은 "이 같은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뇌척수액내 생표지자를 분석 알즈하이머질환을 매우 초기부터 진단해 진행을 억제할 수 있을 것이다"고 기대했다.  
메디컬투데이 박엘리 기자(ellee@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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