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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조코'등 스타틴 약물 '폐렴' 예방은 커녕 유발
메디컬투데이 권선미 기자
입력일 : 2009-06-18 07:3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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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피토나 크레스토등의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약물인 스타틴이 폐렴 발병 위험을 낮추지 못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메디컬투데이 권선미 기자]


과거 연구결과 스타틴이 폐렴을 포함한 각종 감염 질환을 예방하거나 치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됐으나 18일 영국 연구팀이 '영국의학저널'에 발표한 총 3000명 이상을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이 같은 기대와는 달리 스타틴이 폐렴을 예방하거나 치료하는 효과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실제로는 스타틴을 사용하지 않는 사람에 비해 스타틴을 사용하는 사람들에서 폐렴 발병 위험이 약 26% 가량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병원에 입원해야 할 정도로 중증 폐렴의 경우에는 스타틴을 복용하는 사람들에서 발병 위험이 무려 61%나 높았다.

연구팀은 "스타틴이 폐렴등 감염 질환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고 나온 연구들의 경우에는 스타틴을 복용하지 않는 사람들에 비해 복용하는 사람들이 폐렴 같은 질환 발병 위험을 낮추는 보다 건강한 생활습관을 가지고 있었고 폐렴구균이나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대한 백신 접종율이 높으며 술과 담배를 잘 하지 않는 등에서 비롯된 오류일 가능성이 높다"고 결론지었다.  
메디컬투데이 권선미 기자(sun3005@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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