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명중 6명, 대한민국 개혁 1순위는 '정치'

김록환 / 기사승인 : 2009-06-10 16: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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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47% “우리사회 바람직하지 못하게 가고 있다” 대한민국이 발전하기 위해 가장 먼저 바뀌어야 할 분야로 ‘정치’가 꼽혔다.

알바몬이 최근 대학생 119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현재 '우리 사회에서 개혁이 시급한 분야가 있느냐'는 질문에 대학생의 94.4%가 '있다'라고 응답했으며 이들은 대한민국이 더욱 성장하기 위해 가장 시급하게 개혁이 필요한 분야로 압도적인 비중으로 ‘정치’를 꼽았다.

이어 '시민의식’이 6.6%로 2위를 차지했으며 최근 ‘신영철 대법관의 재판개입’ 등으로 시끄러운 ‘법조계(5.0%)’가 개혁 3순위에 올랐다.

또 이번 설문조사에서 '대한민국이 올바른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느냐'는 질문에 '그렇다'고 응답한 대학생은 전체 1197명 중 75명으로 6.3%에 불과했다.

오히려 절반에 가까운 46.5%가 '바람직하지 못한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응답했으며 42.9%는 '그럭저럭 흘러가고 있다'고 응답했다.

반면 10년 후의 대한민국의 모습을 전망하는 질문에서는 현재에 대한 평가와는 달리 낙관적인 기대도 많았다.

즉 대학생의 41.9%가 '10년 후 대한민국은 나아진 모습일 것이라 기대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여전히 34.7%는 '이대로라면 10년 뒤 대한민국이 오히려 후퇴한 모습일 것'이라 우려했다.

메디컬투데이 김록환 (cihura@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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